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과방위 '파이로프로세싱' 전문가 공청회…찬반 공방 2017-11-07 19:19:21
교수는 "프랑스는 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장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자 바따유법을 만들어 15년간 여러 기술옵션을 수행하고 매년 국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연구개발을 평가하고 국회에 보고했다"며 "국회가 직접 연구개발의 방향과 결과물을 관리·감독해 소통과 불신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여야도 엇갈린...
신고리 5·6호기 울산 순회토론회…찬반 전문가 맞서 2017-10-11 17:29:59
우리는 원전, 핵연료 최종 조립 공장,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만 있으며 특히 농축 우라늄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안보라는 말이 무색하다"며 "고리와 한울 부지는 최대 10기의 세계에서 가장 밀집한 부지로, 원자력연구원마저 2015년에 '부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사건에 매우 취약하다'고...
"고준위방폐장 후보지 결정 전 국민 신뢰부터 얻어야" 2017-07-11 19:08:35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투명하고 장기적인 처분장 선정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처럼 소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면서 "2020년까지 처분 계획을 마련해 유망지역을 물색, 지하수 등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조사에 들어간다면 최종 선정은 2040년은 돼야...
시민단체 참여시켜 20개월 허송 '방폐장 공론화위' 전철 밟나 2017-06-28 17:32:13
권고안을 발표했다.권고안에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을 어떤 기준으로 할지 등 핵심 내용은 빠졌다. 공론화위는 70억원의 예산을 썼지만 사실상 남은 게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고작 3개월 논의로 결정?홍 교수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딱한 노릇”이라고...
고리 1호기 영구정지…사용후핵연료 처리 방법은 '물음표' 2017-06-18 18:56:08
연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으로 옮겨 저장하면 된다. 하지만 해체 작업에 들어가기 전 옮겨야 할 사용후핵연료를 어디로 보낼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국내에는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할 시설이 아직 없다.정부는 사용후핵연료 최종 처리 방식이 결정될 때까지 원전 부지에 임시 저장시설을 확충한다...
'사용후핵연료' 이용한 재활용 연구 내년 7월 시작 2016-11-25 06:05:05
원자력연은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사용후핵연료의 처분장 면적을 줄이게되면 입지 선정에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의 경제성이 높지 않아 연구 타당성을 입증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최명길 의원은 "정부가 추정하는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관...
日 지질학자 "활성단층 지도, 독립적으로 만들어야 시민이 신뢰" 2016-09-28 17:50:02
누구나 접근 가능하다"면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로부터 '컨센서스'(동의)를 얻으려면 독립적인 지질조사 기관이 만든 활성단층 지도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활성단층 지도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지진을 계기로 발간됐으며, 지질학회와 공동조사를 통해 매년...
원전대형폐기물 최대 19년째 '임시보관'…관리비용 수백억원 2016-08-28 06:11:08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이송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특히 1998년 고리원전 1호기에서 나온 증기발생기는 올해까지 19년동안 고리본부 내 제4방사성폐기물 저장고에 '임시보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기준이나 근거 없이 크기가 커 일반 용기에 넣어 운반하기 곤란한 것을 편의상 원전...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법안 입법예고…졸속 논란(종합) 2016-08-12 10:38:23
해외 고준위폐기물 처분장 선정사례와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한국원자력연구원 김경수 부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윤정현 실장 등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해외 고준위폐기물 처분 기술개발 현황과연구용 URL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jyoung@yna.co.kr(끝)<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법안 입법예고…졸속 논란 2016-08-12 06:01:06
해외 고준위폐기물 처분장 선정사례와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한국원자력연구원 김경수 부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윤정현 실장 등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해외 고준위폐기물 처분 기술개발 현황과연구용 URL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jyoung@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