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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감염 7년내 최다…'겨울 식중독' 주의하세요 [건강!톡] 2025-02-18 16:03:41
써야 한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집단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 올해 발생 환자의 40%가량은 영유아다. 65세 이상 환자 감염 사례도 빈번하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도 증가세올해엔 대표 겨울 식중독 원인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늘고 있다. 올해 6주 차에 국내 신고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에어부산, 보조배터리 관리 강화 나선다 2025-02-04 17:18:53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객실 승무원 훈련도 대폭 강화한다. 배터리 화재 발생 시 열폭주 및 폭발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Lithium battery fire containment pouch)도 구매해 항공기에 자체 구비할 예정이며, 승무원의 즉각적인 화재진압을 돕기 위한 방화 장갑을 기내에 추가 구비할 방침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앞두고 1조5천억원 무기 선물 추진 2025-02-04 08:52:47
친이스라엘 성향…가자 초토화에 쓰인 폭탄·불도저 추가지원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0억 달러(약 1조4천600억원) 규모 무기의...
[시론] 시급한 K-2 전차 추가 전력화 2025-02-02 17:39:00
독일의 레오파르트 2A7 등은 120㎜ 이상의 주포, 복합 재질의 장갑 방호력, 능동방어체계(APS), 자동화한 첨단 사격제어 및 통신 시스템 등 K-1 계열 전차 대비 월등한 장비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전차 3500대가량을 보유한 북한군의 주력 전차는 천마호, 폭풍호지만 2020년 열병식 때 최초로 공개된 신형 전차 M-2020은 3년...
금호석유·두산에너빌리티, 연기금 매수 힘입어 강세 2025-01-21 15:23:35
기대감 때문이다. 또한, 중국이 라텍스 장갑에 대한 관세를 인상함에 따라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건설 우선협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1차 계통 및 2차 계통 핵심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미국 내 데이터 센터 증설과 관련하여 뉴스케일...
1명당 수십차례 DNA 대조…늦어지는 신원확인에 애타는 유족들 2024-12-31 17:33:38
전 흰 장갑을 받고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차례로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위패가 놓인 헌화대 앞에 섰다. 이웃을 떠나보낸 전남·광주 지역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진석호 씨(40)는 “광주·전남을 돌며 납품일을 하는데 때마침 오늘 무안에 들리게 돼 분향소를 찾았다”며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바라며 기도했다”고...
미얀마에 콜레라 확산…태국, 한달간 북서부 국경 폐쇄 2024-12-24 11:13:45
식품 판매점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는 위생 장갑과 마스크를 배포하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미얀마에는 콜레라 억제를 위한 의료용품을 지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올해 1∼9월 전 세계 콜레라 사망자가 3천43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 급증했다고 밝혔다. 태국과 니제르 등이...
"개 똥 치워 1년 만에 3억 벌었다"…30대 여성 '인생역전' 2024-12-24 02:15:42
밝혔다. 작은 원예용 갈퀴, 쓰레기봉투, 장갑, 먼지통, 소독제 등 초기 물품과 사업 보험, 웹사이트 도메인 등에 약 1000달러를 썼다. 치워진 개 배설물은 이중으로 포장해 반려견 주인의 야외 쓰레기통에 버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추가 폐기물 처리 도구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근무 시간은 주 5일에 보통 오전...
등산객 구조에 10시간 분투한 119대원들…'동상' 투혼까지 2024-12-22 13:28:56
6명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하산에 속도가 붙었고, 이튿날인 이날 새벽 3시 16분 A씨 하산을 완료할 수 있었다. 10시간이 넘는 고된 구조활동을 마친 대원 중 일부는 복귀하고 나서야 귀가 동상에 걸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나머지 대원들도 구조 활동하면서 장갑과 신발에 들어간 수분과 얼음으로 인해 손발이 퉁퉁...
네타냐후 "매일 18시간 업무, 샴페인 못 마셔" 부패혐의 부인 2024-12-11 04:28:01
장갑을 낀 웨이터에게서 식사를 제공받는 일도 없다"며 "새벽 1시나 2시께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가족이나 아이들을 볼 시간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끔 시가를 피우는 죄를 짓기도 하지만, 항상 회의와 브리핑 참석 때문에 오랫동안 피우기도 힘들다"며 "게다가 나는 샴페인을 싫어하고, 그냥 마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