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 없어요" 만삭 임신부, 또 구급차 안에서 분만 2024-08-28 00:00:45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7분쯤 충남 서산에서 진통을 느낀 임신부 A씨가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응급 분만을 담당할 의사가 없었다. 소방 당국이 서산과 가까운 지역 병원 4곳을 물색했으나, 당장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답만 들려왔다. 약 30분 뒤 서산과...
"의사 없어요"…또 구급차서 출산 2024-08-27 22:02:45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7분께 충남 서산에서 진통을 느낀 산모 A씨가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응급 분만을 담당할 의사가 없었다. 소방 당국이 서산과 가까운 지역 병원 4곳을 물색했으나, 당장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약 30분 뒤 서산과...
'아프면 죽는다' 불안감 확산…응급실 뺑뺑이 끝 사망 속출 2024-08-26 20:29:01
있다는 분석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쓰러진 40대 응급환자가 병원 14곳을 돌다 119구급차에서 숨을 거뒀다. 부산에서는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 한 40대 남성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쓰러지며 머리를 크게 다쳤다. 하지만 국내 두 번째로 큰 도시 부산에서조차, 갈...
더위 식히려다 그만...전국서 사망사고 속출 2024-08-04 18:21:36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0분께에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 달천 유역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A씨와 함께 물놀이하던 10살짜리 조카도 함께 빠졌지만 가까스로 헤엄쳐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
진천 접착제 제조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인명 피해 無 2024-07-22 12:13:33
충북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유출돼 당국이 방제 작업에 나섰다. 22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진천군 덕산읍 소재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스타이렌 모노머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스타이렌 모노머는 무색 또는 노란색으로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호우에 1,157명 대피…침수·도로통제 속출 2024-07-18 20:49:14
26명이 급경사지 위험지역으로부터 대피했다. 충북 음성에서는 20세대 30명이 산사태 경보발령으로 사전 대피했고, 경북 예천에선 21세대 29명이 산사태 우려로 몸을 피했다. 충남 논산에서는 축사 붕괴로 1명이 사망했다.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인지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번 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건수는 경기...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충북 옥천군 삼청리에서는 이날 오전 5시 4분께 한 둑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센 물살 탓에 구조 작업을 벌이지 못하다 오전 7시 38분께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 대구에서는 밭에 나왔던 60대...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곳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소방 당국은 추가 고립이나 대피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는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옥천군 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2024-07-08 21:14:17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7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주택 인근에서 토사에 깔려 숨진 남성 A씨(57)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43분께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당부했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는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옥천군 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되는데 집 뒤편의 산이 무너져내려 있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