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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노심 용융 위기에도 흔들림 없어"…한울광역센터 훈련 가보니 2025-10-01 09:20:01
설치된 현장방사선비상진료소에는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다. 대학생들이 환자 역할을 하며 피폭량, 다친 정도 등을 몸에 붙인 채 의료진에게 다가갔고, 인근 병원에 설치된 방사선비상진료기관 의료진은 이를 보고 색깔별로 분류해 환자를 관리했다. 방사능 제염을 위해 머리에 캡을 씌우자 "이걸...
아이리움안과-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시력교정 지원 협약 체결 2025-09-25 11:11:11
강남 본원에서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시력교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시력교정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이리움안과는 대상 청년들에게 정밀 안과 검진과 시력교정술을 지원하며,...
첫 국립 '해양동물병원' 생긴다…'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착공 2025-09-24 17:04:35
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해양생물의 구조와 치료, 인공증식 등 해양생물의 종(種) 보전 역할은 민간 수족관(아쿠아리움)이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관리해 왔다. 하지만 종 보전 연구는 수익성이 낮고 시간이 오래 걸려 국가 중심의 체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국내...
"청년·여성 마약 경고등"…최수진 의원, 국가 주도 대응 나선다 2025-09-17 19:56:10
전문 치료기관 확충, 사법-보건 협력 체계 구축 등 현실적 대안이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약물치료, 재활, 인지치료 등 다양한 옵션이 병행되는 다층적 접근 필요성과 함께 공공 치료제 비축 및 유통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수진 의원은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30여 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약중독 치료...
추석 연휴 '벌·뱀·예초기' 사고 급증…하루 평균 482명 이송 2025-09-10 12:05:01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두 명 이상이 함께 작업해야 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고 의료기관의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이나 구토·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알레르기성 쇼크 가능성이 크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기본 교통법규 준수가 필수적이다. 유병욱 소방청...
해수부, 구조·인공부화 바다거북 13마리 방류 2025-09-10 11:00:03
치료받거나 인공부화에 성공한 바다거북 13마리를 자연으로 보낸다고 10일 밝혔다. 13마리 중 5마리는 야생에서 다치거나 해변에 좌초된 상태로 해경이나 어민에게 구조된 뒤 지정 기관에서 치료받았다. 나머지 8마리는 해수부가 '해양보호생물 인공증식 사업'의 일환으로 수족관에서 키우던 바다거북의 산란을...
美 "韓기업현장서 최대 이민단속…체포 475명중 다수 한국인"(종합2보) 2025-09-06 04:02:02
다른 목적은 무허가 노동자를 착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검찰청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모든 사람은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유죄를 입증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검찰청은 이 사건이 '미국 되찾기 작전'(Operation Take Back America)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 작전은...
'묻지마 살인' 시도한 20대男, 범행 이유가…"나만 힘들 순 없어" 2025-08-29 18:28:23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과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8일 아버지로부터 잔소리를 듣게 되자 '내가 힘든 만큼 다른 사람도 똑같이 아파야 한다'는 생각으로 원주시 한 가게 직원 B씨(30)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선생님이 예뻐서"…성착취물 만들어 SNS에 뿌린 10대 2025-08-27 10:46:59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여교사 2명의 뒷모습을 여러 번에 걸쳐 몰래 촬영한 다음 특정 신체 부위를 부각시킨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며 "이후 영상물 조회수가 1만회에 달하자 여교사 1명의...
'亞 최고갑부 아들 운영' 인도 동물구조센터 학대의혹 조사 직면 2025-08-27 10:17:13
동물보호단체들이 서부 구자라트주 소재 야생동물 구조센터 '반타라'를 상대로 제기한 공익소송 재판을 지난 25일 열어 동물 불법 획득 등 의혹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들은 반타라의 동물 불법 획득과 학대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인도 정부 산하 동물원 감독기관인 인도중앙동물원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