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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도 파리 간다...재계 총수들의 '태극전사' 응원 2024-07-23 18:04:21
한국 주요 기업 총수들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는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조만간 출국한다. 그가 올림픽 현장을 찾는 건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이 회장의 이번 출장은 삼성전자의 올림픽 마케팅 전략을 점검을 위한...
유럽 간 홍명보 감독…손흥민 이어 김민재 면담 2024-07-21 13:16:36
홍 감독은 태극전사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손흥민과 독대하며 대표팀의 현재 상황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과 만남을 마친 홍 감독은 현지시간 20일 오전 독일 뮌헨으로 이동, 오후 늦게 김민재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홍 감독은 이어 현지시간 21일 뮌헨에서 마인츠로 이동해...
SOOP, 파리 올림픽 주요 경기 생중계…"스트리머와 함께 응원" 2024-07-17 16:41:08
SOOP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스트리머와 유저가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전사들의 결실을 응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OP은 파리 올림픽에 이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패럴림픽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한국계 美軍 찬송속 '한국전 영웅' 故퍼켓 대령 美의회서 추도식(종합) 2024-04-30 07:20:13
곧 입학한다고 전한 뒤 "제 아들과 다음 세대 군인 및 전사들이 퍼켓 대령의 모범을 보고 위대한 가치인 용기와 명예를 열망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추도사에 이어 상원과 하원 지도부, 오스틴 국방부 장관 등이 각각 헌화하고 조문했다. 미 육군 군악대 '퍼싱즈 오운'의 에스더 강 하사가 찬송가 '저 장미꽃...
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선수단 단복 공개…태극기 요소 담아 2024-04-17 17:17:38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단복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선수단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에서 시상용 단복과 일상복, 선수단 장비를 공개했다. 펜싱의 오상욱과 양궁 임시현이 모델로 선보인 시상용...
축구대표팀 혼란 속 내일 소집…태국과의 경기 대비 2024-03-17 13:09:57
입장권은 매진돼 태극전사들에 대한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보여줬다. 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22위)보다 79계단 아래인 101위에 랭크돼있다. 객관적인 전력 차가 작지 않지만, 한국의 2차 예선 상대 팀 가운데서는 가장 껄끄러운 팀으로 꼽힌다. 동남아 최강인 태국은 지난해 일본 출신의 이시이 마사타다...
위기의 韓 축구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2024-02-27 19:02:38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21·26일)에서 태극전사들을 지휘한다. 황 감독으로서는 잠시 ‘투잡’을 뛰는 셈이다. 황 감독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치러야 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한 조에 속...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U-23 감독 2024-02-27 16:49:39
3, 4차전(21·26일) 2연전에서 태극전사들을 지휘한다. 황 감독으로서는 잠시 '투잡'을 뛰는 셈이다. 황 감독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치러야 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한 조에 속해 조 2위까지 올라가는...
황선홍, 축구대표 '임시 감독' 선임…태국과 2연전 지휘 2024-02-27 16:38:45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21·26일) 2연전에서 태극전사들을 지휘한다. 황 감독으로서는 잠시 '투잡'을 뛰는 격이다. 황 감독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치러야 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9년 전 눈물' 씻어낸 손흥민 "그런 경험 덕에 여기까지 성장" 2024-02-03 08:24:46
당당하게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태극전사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 경기부터 이날 8강전까지 연속으로 4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 그리고 이날 8강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 결국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