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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리, 트럼프 관세 압박 와중 이달말 7년만에 中 방문" 2025-08-06 23:34:55
3천488㎞에 이르는 실질 통제선(LAC)을 사이에 둔 앙숙 관계다. 2020년에는 국경 분쟁지인 인도 북부 라다크에서 양국 군대가 유혈충돌해 양국 군인 수십명이 숨졌다. 이후 양국 관계는 급속도로 경색됐지만 지난해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이 만나 국경 문제를 해결할...
'티베트 수자원 패권' 치켜든 中…印·방글라 '물부족' 우려 2025-07-24 12:09:23
중국과 인도는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 정확한 국경 없이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하는 탓에 양국 충돌이 잦다.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부근이 1962년 중국-인도 전쟁 당시 주요 전장이었다. 전쟁 이후에도 중국과 인도는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부근에서 2020년에는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동대문구 공사장 인근 '하루 두 번' 지반침하…1명 구조 [종합] 2025-07-23 23:51:53
현장은 소방과 경찰, 구청, 한전 등이 출동해 통제선을 치고 차량과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누수가 계속돼 동부수도사업소 등이 조치 중이다. 이곳은 이날 오전에도 한 차례 지반 침하가 발견돼 임시 조치가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지반 침하를 발견해 오후 2시에 임시로 마무리했는데 오후 7시 반...
[속보] 서울 동대문구 공사장서 2m 지반 침하…건물 갇힌 1명 구조 2025-07-23 21:58:07
지반 침하로 인해 앞 건물이 기울어지면서 내부에 있던 공사장 인부 1명이 갇혔다가 구조됐고, 다른 인명 피해나 별도의 재산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고 현장은 소방과 경찰, 구청, 한전 등이 출동해 통제선을 치고 차량과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당국은 지반 침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인도, 5년 만에 중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관계 개선 흐름 2025-07-23 15:07:14
통제선(LAC)을 사이에 두고 맞선 상태다. 2020년에는 국경 분쟁지 라다크에서 양국 군대의 유혈 충돌이 벌어져 인도군 20명, 중국군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국 관계가 60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경색됐지만, 지난해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인도, 트럼프 관세 폭주 속 中에 한 발 더?…SCO 협력 강화 2025-07-15 16:11:57
5년 만이다.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을 사이에 두고 충돌이 잦은 양국은 좀처럼 화해와 공존의 길을 찾지 못해왔다. 그러다가 작년 10월 러시아 카잔에서의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모디 총리가 만난 것을 계기로 소통의 물꼬가 터졌다.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SCO 국방장관 회의에 라즈나트...
"카슈미르 총기 테러는 파키스탄 정보부와 테러단체 합작품" 2025-07-15 11:21:21
실질통제선(LoC)을 넘어 인도령 카슈미르 잠무지역으로 들어갔다고 소식통들은 부연했다. 소식통들은 위성전화 분석결과 술라이만이 지난 4월 15일 총기 테러 발생장소 부근 숲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는 그가 사건 발생 약 1주일 전부터 그 주변에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술라이만은 2023년 4월 잠무지역...
인도 외교장관, '국경충돌' 5년만에 중국 방문…관계개선 주목 2025-07-14 11:56:35
통제선(LAC)을 사이에 두고 맞선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2020년 국경 분쟁지인 히말라야 라다크에서 양국 군대 간 유혈 충돌이 벌어져 인도군 20명, 중국군 4명이 숨졌다. 이후 양국 관계가 60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경색됐지만, 지난해 10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도대체 뭐가 보이길래"…벌써 12만명 '우르르' 2025-07-07 06:58:32
한눈에 볼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이라 시간대에 따라 예약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검문을 거쳐 들어간다. CNN,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도 이곳 스타벅스가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보도했다. 스타벅스가 입소문을 타며 1∼4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체 방문객 수는 12만9천명으...
"북한 보이는 스타벅스"…7개월새 김포 애기봉공원점 12만여명 2025-07-07 06:35:00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에 있어 시간대에 따라 예약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검문을 거쳐 들어간다. 이곳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북한뷰 스타벅스'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CNN, AP통신, 로이터통신 등도 스타벅스가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에 매장을 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