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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는 子애원에도 격발…송도 총격범 생활비 '640만원' 2025-08-25 07:58:23
도주하자 그를 향해 총기를 격발했고, 며느리와 손주가 피신한 방문이 잠기지 않게 강하게 밀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키려고도 했다. 이는 집에 남아있던 전처와 아들의 소유물...
"제주 한라산 맞나"…정상 나무데크 뜯자 쓰레기 '우르르' 2025-08-22 15:11:58
발견됐다. 쓰레기 종류도 페트병, 과자 봉지, 비닐, 핫팩 등 다양했다. 현재 관리소는 데크를 걷어내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다. 이 데크는 탐방객 편의 등을 위해 2006년에 설치된 것으로 탐방객들은 이곳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곤 한다. 그동안 부분적으로 보수가 이뤄진 적은 있지만 전면 교체하는 건...
롯데칠성음료, 친환경·초경량 페트 용기 개발…ESG 경영에 앞장서는 롯데칠성음료 2025-08-20 16:03:13
도입, 페트병 프리폼 중량 감소, 재생원료 도입 등을 통해 약 1250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2월 먹는샘물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기존 18.5㎜에서 12.8㎜로 낮춤으로써 용량별 용기 중량을 최대 12% 줄였다. 낮아진 용기 입구에 제품 개봉의 불편함이 없도록 ET캡을 새롭게 채택해 소비자...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구속 상태로 재판 넘겨져 2025-08-14 12:45:43
그쳤다. 이어 집 안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 2명을 위협하던 중 며느리가 경찰에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서울로 도주했다가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거지에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과 점화장치, 범행 이튿날 정오로 맞춰진 발화 타이머를 설치해 방화까지 하려고...
전처에 복수하려 아들가족 몰살 시도…총기살해범 기소 2025-08-14 11:29:57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유튜브에서 본 영상 등을 토대로 지난해 8월부터 범행을 계획하고 사제총기 파이프와 손잡이 등을 구매했으며, 총기 격발이나 폭발물 제조 실험을 하는...
"관세전쟁이 되레 기회"…경영권 분쟁 끝낸 '크린랩'의 승부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8-12 08:00:01
회사”라며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는 페트병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신사업에 대해 승 대표는 “당장은 크린랩이 보유한 재원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승 대표는 크린랩 중국 법인장을 맡은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
5년 경영권 분쟁 끝낸 크린랩 "주방용품 넘어 생수사업 시작할 것" 2025-08-11 17:30:38
논란이 있던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의 랩에 대응해 세계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폴리에틸렌(PE) 재질 랩을 내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는 페트병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린랩은 지난해 1392억원의 매출과 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승 대표는 “안정적인...
세아상역, 인니서 폐플라스틱 재활용해 만든 티셔츠 기부 2025-08-11 16:55:40
폐페트병 수거함으로 모은 폐플라스틱이 활용됐다. 수거된 페트병 중 총 701.76kg의 폐플라스틱은 캠페인을 통해 환경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협력해 재생 원사로 가공돼 티셔츠와 곰인형으로 재탄생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세아상역의 품질 검증 후 완성된 티셔츠는 총 6200장에 달한다. 이는 자카르타 지역 아동들에게...
세아상역, 인니 계열사와 폐페트병 활용해 티셔츠로 재탄생 2025-08-11 10:05:30
11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페트병은 재생 원사로 가공돼 티셔츠와 곰인형으로 재탄생됐다. 세아상역은 인도네시아 법인과 원단기업 계열사 윈텍스타일은 환경재단과 협업해 자원순환 기술개발과 생산을 지원했다. 생산시설을 활용해 1년여 동안 폐페트병을 의류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차례...
"불친절해"…식당 사장에 불 붙이려한 '공포의 손님' 2025-08-04 19:57:53
붙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라이터를 켜려고 시도했으나 식당에 있던 다른 손님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그는 식당 사장이 불친절하게 자신을 대했다는 이유로 범행했고, 식당 인근 주유소에서 페트병에 인화물질을 담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식당 사장에게도 불을 붙이려고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