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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배후라던데…국내은행 4곳, 이자 14.5억 지급 2025-10-27 06:48:56
전북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은 프린스 그룹에 예금 이자로 총 14억5400만원을 지급했다. 전북은행이 7억87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6억7300만원, 신한은행 6100만원, 우리은행 1100만원 순이었다.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캄보디아 범죄 배후에 韓은행 이자 14억 지급 2025-10-27 06:31:27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에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들이 지급한 이자가 14억5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은 프린스 그룹에 예금 이자로 총 14억5천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27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나타났다....
국내은행 4곳, '캄 범죄배후' 프린스그룹에 이자만 14.5억 지급 2025-10-27 05:45:05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에 지급한 이자만 14억5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은 프린스그룹과의 거래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가상자산 자금 세탁 의혹을 받는 후이원 그룹(Huione Group)과도 유일하게 거래한 은행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범죄수익 세탁?…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송금 1천400배↑ 2025-10-27 05:45:00
외에도 캄보디아 범죄 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계열의 바이엑스에서 올해 68만원이 입고된 기록이 확인되기도 했다. 바이엑스 역시 프린스그룹의 자금 세탁 통로로 지목돼 국제 제재를 받은 거래소다. 빗썸은 지난 22일 뒤늦게 바이엑스와의 모든 종류 코인 입출금을 차단했다. 한편, 국내 거래소와 캄보디아 거래소...
태국, 훈센 측근 등 캄보디아 사기조직 거물 시민권 박탈·조사 2025-10-25 17:12:56
캄보디아 상원의원·프린스그룹 천즈 겨냥 미얀마 범죄단지 단속에 1천여명 태국으로 도피…피해자 여부 등 조사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 실권자의 측근 등 캄보디아 범죄단지(사기 작업장) 관련 주요 인물의 태국 시민권을 빼앗고 수사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아세안정상회의, 26일 말레이서 개막…한미일 등 정상들 집결 2025-10-24 16:47:38
사기 작업장을 운영해온 혐의를 받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146건의 무더기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은 자국민에 수십억 달러의 사기 피해를 준 범죄조직들이 캄보디아·태국 등에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었는지 이들 국가에 설명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아세안은 공동성명 ...
'사기조직 연루설' 태국 재무차관 사임…"불법활동 관여 안해" 2025-10-23 13:38:35
배후로 지목하며 제재한 프린스그룹과 관련된 태국 정치인 중 한 명이 보라팍 차관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누틴 총리는 21일 보라팍 차관에게 사기 조직 연루설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라고 지시했다. 보라팍 차관은 결백을 주장했으나 총리의 답변 요구 하루 만에 사의를 표했다. 이로써 보라팍 차관은 아누틴 총리...
재무차관까지…태국 정치권 캄보디아 사기조직 연루 의혹 '시끌' 2025-10-22 11:22:45
배후로 지목하며 제재한 프린스그룹과 관련된 태국 정치인 중 한 명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정치권과 밀착해 사업을 키운 인물이다. 프린스그룹은 대규모 사기 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팍 차관 외에...
박찬대 "영사조력법 개정으로 위험 징후 사전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2025-10-21 17:13:28
‘프린스그룹’ 같은 현지 범죄 기업의 비트코인 수익을 몰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금융 당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나? 우리도 범죄 수익에 대해 환수 또는 동결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또 국내에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국제 범죄로 인한 범죄 수익이 형성돼 있을 것 아닌가. 필요하다면 피해자들한테...
'뒷돈' 받는 캄보디아 경찰…단속정보 '줄줄' 새는데 공조될까 2025-10-21 14:06:28
나온다. 태자 단지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중국계 천즈 회장도 훈 센 전 총리 고문 출신이며 캄보디아 금융서비스 대기업 후이원(Huione) 그룹의 여러 계열사에 이사로 등재된 훈 토는 훈 마네트 현 총리와 사촌지간이다. 프린스 그룹과 후이원 그룹 모두 최근 미국과 영국 정부에 제재 대상에 올랐다.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