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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이코노미스트지 선정 '올해의 영화' 14선에 2021-11-30 15:49:27
외에도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티탄'과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 카', 앤서니 홉킨스가 80대 치매 환자로 열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더 파더' 등도 올해의 영화로 선정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
부산국제영화제 간 봉준호·박찬욱, 제네시스 탄다 2021-10-06 14:29:39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과 관계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준호, 박찬욱, 하마구치 류스케 등 국내외 영화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6일 개막했다. 올해는 개·폐막식,...
코로나19 뚫고 레드카펫 깔리는 부산…송중기·봉준호 뜬다 2021-10-06 10:54:23
7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대담을 진행한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는 임권택 감독으로 선정됐다. 이창동 감독은 2021 아시아필름어워즈 심사위원장이, 장준환 감독은 뉴커런츠상 심사위원이 됐다. 박찬욱 감독은 오는 10일 '금자씨로 보는 광기의 형상'이라는 주제의 행사를 통해...
칸 황금종려상에 佛 '티탄', 28년 만에 여성감독 수상 2021-07-18 16:59:33
마이 카’를 쓴 일본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오에 다카마사가 차지했다. 여우주연상은 ‘더 워스트 퍼슨 인 더 월드’의 노르웨이 배우 레나트 라인스베, 남우주연상은 미국 영화 ‘니트람’의 케일럽 랜드리 존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폐막식에선 배우 이병헌이 시상에 참여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종합) 2021-07-18 05:21:33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오에 다카마사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상은 이스라엘 감독 나다브 라피드의 '아헤드의 무릎'과 태국 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메모리아'에 수여됐다. 여우주연상은 '더 워스트 퍼슨 인 더 월드'에 출연한 노르웨이 배우 레나트 라인스베에게, 남우주연상은 미국 영화...
사상 첫 7월의 칸 영화제…프랑스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 개막 2021-07-06 07:30:00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등이 있다. 이란의 거장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영웅', 폴 버호벤 감독의 '베네데타' 등도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비경쟁 부문에는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이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렸고, 올해 처음 신설한 칸...
송강호, 칸영화제 심사위원…이병헌은 폐막식 시상 2021-07-05 17:09:06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등이다. 한국 영화 중 경쟁 부문 초청작은 없지만 홍상수 감독의 ‘당신 얼굴 앞에서’가 올해 신설된 칸 프리미어 부문에서 상영된다. 칸 프리미어 부문은 칸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세계적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한재림...
송강호·전도연, 칸 다시 한번…'비상선언' 비경쟁 부문 초청 2021-06-04 07:37:55
펜 감독의 '플래그 데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파리 13구',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숀 베이커 감독의 '레드 로켓', 난니 모레티 감독의 '트레 피아니' 등이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일본도 마스크 부족 심각…예비비 252억원 투입하기로 2020-03-03 23:04:44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민민주당 하마구치 마코토(浜口誠) 의원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당시 일본 정부가 비축한 마스크를 지금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지 질의했다. 이나쓰 히사시(稻津久) 후생노동성 부(副)대신은 "이미 10년 이상 지나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없다"고 당시 마스크의 상황에...
꿈일까 현실일까, 사랑의 두 얼굴…영화 '아사코' 2019-03-11 15:23:40
연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연기가 눈에 띈다. 그는 사투리 등으로 전혀 다른 두 인물에 차이를 둬 연기했다. 가라타 에리카는 국내에서 뮤직비디오와 휴대전화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해피아워'를 연출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d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