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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론화 없이 '檢 상고 제한법' 발의 2025-10-02 15:47:54
뒤집어서 유죄로 바꾸는 게 타당하냐”며 “무죄 판결에는 상소를 못 하게 하는 나라가 많다”고 덧붙였다. 법조계에선 3심을 보장하는 헌법 취지에 반하는 법 개정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창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재판 당사자인 피고인과 검사가 자유롭게 항소·상고할 수 있어야 하는데 어느 한쪽의...
[게시판] 기재부, 내달 10∼12일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2025-10-02 10:03:03
달 충남대학교(10일)와 한국외국어대학교(11∼12일)에서 '제17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1월 10∼11일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등 총 11개 국제금융기구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채용 정책을 설명한다. 채용설명회 홈페이지(http://ificf.com)를 통해 11월 5일까지...
상위 20위 중 의대 보유 대학만 17곳 2025-10-01 17:44:47
확보했다. 반면 서강대는 695억원, 한국외국어대는 165억원을 유치하는 데 그쳤다. 서울 주요 사립대라도 의대가 없으면 연구비 규모에서 지역 거점 국립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의학 연구는 암, 감염병 등 국가적 현안과 직결돼 대형 국책과제가 집중된다. 여기에 부속병원을 통한 임상 연구까지...
강소대학 평판 지킨 서강·한국외대 2025-10-01 17:44:01
브랜드 대학’ 순위에서는 서강대(7위)와 한국외국어대(13위)가 톱15에 들며 학생, 학부모, 기업 등 다양한 집단에서 ‘전통 명문’의 위상을 입증했다. 하지만 종합평가 순위에서는 각각 14위, 35위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높은 브랜드 위상과 달리 종합 순위가 뒤처진 것은 이공계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연구 성과가...
[우분투칼럼] 튀니지의 아프리카 이주민 급감과 권위주의 정부 2025-09-30 07:00:05
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 [※ 편집자 주 = 연합뉴스 우분투추진단이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동대문구 ‘DDM 유니온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2025-09-29 21:19:04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서울캠퍼스타운 창업플랫폼(이문로 107)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답십리로38길 19)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운영하는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망우로 46)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필형 동대문구 구청장,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해킹 사태에 정보통신망법 112건 벼락입법…'복붙법안'도 수두룩 2025-09-24 17:32:04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법안이 통과보다는 발의 후 SNS 홍보 등으로 지지층에 소구하는 수단이 됐다”며 “여야의 양극화 교착 국면을 풀고 상임위 중심의 입법 전문성을 강화해 입법 내실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최해련 기자 see@hankyung.com
금소위 4명, 금소원 3명…'고위급' 자리만 늘린 금융당국 개편 2025-09-16 17:21:06
금융권에선 김은경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정치권·학계 인사가 ‘낙하산’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사 혁신 어려워져”금감원에서 떨어져 나오는 금소원이 단독 검사, 제재권을 가지면서 ‘감독 중첩’ 문제도 현실화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소원은 금융사의 금융상품 판매·광고 등을...
[우분투칼럼] 일본은 다르다…아프리카 원조 안 줄이고 투자 파트너 2025-09-16 07:00:03
한국도 대(對)아프리카 협력 분야에서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외부 필진 기고는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조준화 박사 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 선임연구원(창립멤버), 신한대 겸임 교수, 영국 런던대(SOAS) 정치학 박사, 연세대·한국외국어대 연구교수 및...
"한국 앞서나갈 수 있다"…李정부 'AI 정책' 두고 여야 한목소리 2025-09-08 12:30:01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재묵 학회장(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은 "AI는 이미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미래 산업과 사회를 혁신할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AI 기술 발전과 함께 데이터 활용, 윤리, 개인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과제와 쟁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