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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한국 전자입국신고서 '중국(대만)' 표기 정정 요구 2025-12-04 10:09:24
국가 중 하나이며 대만은 한국인과 깊은 우정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이같은 한국 전자입국신고의 현행 대만 표기 방식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라는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인의 한국 입국 과정에서 불필요한 곤란을 겪을 수 있으며 대만인의 감정에 상처를 줄 수 있다"며...
NC AI 대표·CTO, 대통령·과기정통부 부총리 표창 받아 2025-12-04 10:01:45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이 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나 기술 개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 김 CTO는 비전 및 생성형 AI 분야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게임?미디어?패션 등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연수 대표는...
"중국인들 안 온다더니"…한국인 '1순위'로 찾는 연말 여행지 2025-12-04 09:29:17
성수기를 앞두고 한국인 여행객의 선호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4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12월~내년 1월 여행 예약 가운데 일본이 전체 예약의 22.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2위는 베트남으로 19.1%다. 이어 태국(13%), 중국(8.6%), 지중해(5.4%)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 선호도가 높아지는 데...
챗GPT, 지난달 MAU 2천162만명…한국서 가장 많이 쓴 AI 앱 2025-12-04 09:02:42
이용자 통계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생성형 인공지능(AI) 앱으로 챗GPT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패널을 사용한 통계적 추정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챗GPT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천162만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퍼플렉시티가 184만명,...
이재원 엔엑스엔랩스 대표, BoF VOICES 10주년 행사 공식 초청 2025-12-04 09:00:10
두 명이며, 한국인으로는 이재원 대표가 유일하다. 올해 행사는 VOICES 10주년을 맞아 프라다 그룹,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홍콩 하버시티 등 글로벌 패션·리테일 대기업의 오너를 비롯해, AI 쇼핑 스타트업을 창업한 피비 게이츠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AI 도입 전략, 지속 가능성, 다양성 등...
"한국오빠랑 데이트"라더니...'충격' 미끼 2025-12-04 08:08:57
한국인 오빠'와의 데이트를 내세운 유료 서비스 사이트가 브라질에 등장한 가운데, 한류 여성 팬을 노린 성착취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브라질 소셜미디어에 '한국 오빠와 데이트하세요'라는 문구를 내세운 유료 만남 서비스 홍보물이 퍼졌다. 서비스 홈페이지에는...
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항할 집단역량 강화"(종합) 2025-12-04 05:02:25
한국인 노동자 체포·구금 사건) 이후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9월 초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 정부의 유감을 표명했고, 이후 공개적으로 이같은 유감을 강조해왔다"며 "트럼프 대통령도 분명히 밝혔듯 우리는 한국 국민들이 임시로 미국에 와 미국 노동자들을 고정밀 일자리에서 훈련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美당국자 "확장억제 철통같이 유지…한미, 北비핵화 지속 요구" 2025-12-04 02:05:54
한국인 노동자 체포·구금 사건) 이후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9월 초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 정부의 유감을 표명했고, 이후 공개적으로 이같은 유감을 강조해왔다"며 "트럼프 대통령도 분명히 밝혔듯 우리는 한국 국민들이 임시로 미국에 와 미국 노동자들을 고정밀 일자리에서 훈련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필리핀 韓대사관, 현지당국·유엔과 범죄단지 시찰·공조 논의 2025-12-03 18:47:04
출범했다. 전담반에서는 양국 경찰관이 합동 근무하며 한국인 대상 사기·감금·인신매매 등 범죄에 24시간 대응한다. 우리 정부는 현지에서 한국인 관련 사건 신고 접수, 피해자 구조, 수사, 피의자 송환 등 전 과정을 전담반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기대수명 늘어난 한국인…18년은 앓다 간다 2025-12-03 17:41:34
한국인 기대수명 84년 중 18년(21%)은 병상에 있는 등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사는 기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이 사라지면 평균 3.3년을 더 사는 것으로 예측됐다. 국가데이터처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생명표는 특정 연령의 사람이 몇 살까지 살지 전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