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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시공사로…한남2구역도 그대로 짓는다 2025-04-28 10:10:48
계약 유지에 찬성했다. 계약 해지를 요구한 조합원은 402명이었다. 기권·무효는 11표였다. 대우건설의 시공사 지위가 그대로 유지되며 이르면 오는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여㎡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기존...
달동네가 아파트촌 변신…서울·광명 '뉴타운' 노려볼까 2025-04-20 16:56:23
한남 뉴타운은 시공사 선정 막바지 단계다. 3구역은 현대건설, 4구역은 삼성물산이다. 5구역은 다음달 DL이앤씨와 수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1구역은 이태원 상권과 접해 있어 진행이 느리다. 재개발 후 1만2000여 가구 아파트촌으로 바뀌며, 84㎡ 기준 분양가는 20억원대로 전망된다. 9000여 가구가 들어설 노량진...
"7억짜리 아파트를 10억 주고 샀어요"…'이 동네' 어디길래? 2025-04-19 14:29:55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마포·성동 등 한강 벨트도 매수 부담이 커졌다. 뉴타운은 한 단지만 새로 지어지는 게 아니라 동네 전반의 주거 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전한 투자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네가 바뀌면...
'한남5 입찰' DL이앤씨 "국내 최고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 2025-04-17 10:11:29
한남5구역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DL이앤씨와 아크로 브랜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수주 이후 내홍을 겪는 타 구역의 전철을 밟지 않고 빠른 사업 진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DL이앤씨, 한남5 시공사 선정 단독 입찰…'아크로 한남' 제안 2025-04-15 17:26:53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단지명으로 '아크로 한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인근 한남3구역을 수주하면서 '디에이치 한남'을,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단지명으로 '래미안 글로우 힐즈'를 각각 제안했다. 또 한남2구역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한남 써밋'으로 단지명을 정했다....
"그래도 빌라 투자는 안돼요"...토허제 피하는 투자 전략은? [우동집 인터뷰] 2025-04-14 10:01:36
실투자 가치가 있는 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3구역은 4~5년 내 입주 가능성이 있고, 2구역도 관리처분 인가를 앞두고 있어 빠르게 사업이 진척되고 있어요. 다만 이 지역은 빌라나 단독주택 형태로 접근해야 하고,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빌라 투자와는 차별화됩니다. 어느 정도 자금 여력이 있는 투자자라면...
[차장 칼럼] 끊이지 않는 '토허제' 논란 2025-04-03 17:35:14
등 행정구역이 혼재돼 적용 여부가 논란이 된 단지도 있다. 서울 송파구와 성남·하남시가 섞인 위례신도시에선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규제 여부가 갈렸다. 송파구와 용산구 가장자리에 있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지역 주민은 “우리가 왜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용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아파트만 콕...
'무조건 복덩이 된다'…토허제 폭탄에 재개발 빌라로 우르르 2025-03-28 06:30:06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는 소식에 한남4구역 매물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는데, 정작 매물이 없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개업중개사는 "한남4구역은 이미 매물이 품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재개발 빌라까지 몰려든 영향이다. 28일 부동산...
집값 급등지에 '토허제'…개발호재 없는 원베일리도 갭투자 금지 2025-03-19 11:31:37
1970년대 제3한강대교(현 한남대교)와 경부고속도로 개통, 영동 신시가지 개발 등 잇단 개발사업으로 부동산 투기 세력이 등장하자 1978년 12월 일명 '땅투기'를 막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후 끊임없는 사유재산 침해 논란으로 해제 요구가 이어지다 1993년 국토이용관리법 개정과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박수홍 70억 주고 산 아파트 4개월 만에"…토허제에도 꿋꿋 2025-03-12 06:30:01
은 상태다. 마찬가지로 압구정2구역인 '신현대9차'도 올해 들어 전용 108㎡ 50억5000만원(5층), 전용 111㎡ 52억원(6층) 등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압구정2구역은 오는 6월 시공사를 선정한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에 이어 맞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압구정 터줏대감인 현대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