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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으로 빠져나간 돈 무려 5조” 정형·가정의학과에 쏠려 2024-11-05 09:43:06
▲한방병원(7.1%) ▲산부인과(5.1%) 등에서도 늘었다. 이들 과목 비급여 비율은 50∼60% 후반대다. 반면 비급여 비율이 2022년 76.9%로 높았던 안과는 지난해 28.2%, 올해 상반기 28.9%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안과의 비급여 지급 보험금은 4564억원, 547억원, 314억원으로 감소했다. ‘입원 치료 필요가...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정형외과서 70%…백내장 잡은 안과는 급감 2024-11-05 06:11:01
훌쩍 넘었던 안과의 비급여 진료비 비율은 20%대로 급감했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지급 보험금은 4조9천43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3% 늘었다. 이중 급여 지급금은 2조875억원, 비급여 지급금은...
'사무장 병원' 2000억 환수해야 하는데…92%는 '미징수' 2024-09-23 06:11:10
'산삼약침' 등을 영업하며 선결제 진료비를 챙긴 후 잠적한 한방병원 등이 포함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불법개설기관 30곳을 대상으로 한 환수 결정 금액은 2천33억7천700만원이었다. 이미 지난해 전체...
"추석 때 아프면 안되겠네" …병의원·약국 이용 시 돈 더 낸다 2024-09-12 07:25:33
18일까지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돼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장치다.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는...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때 30∼50% 더 낸다 2024-09-12 06:19:45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된다. 이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장치로,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는 시간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도입됐다....
"소견서 드릴테니 보험처리하세요"…줄줄 새는 실손보험금 2024-08-23 17:28:25
만 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실제 134개 병원의 진료비를 비교해본 결과 무릎줄기세포 주사는 최대 2,500만 원의 편차가 발생했고, 전립선 결찰술은 1,180만 원, 비급여 주사도 400만 원 넘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 : 항암(치료)을 하다보면 체력이 떨어지니까 의사들이 비급여 영양제(주사)를 권유를 많이...
"공진단 주고 도수치료 둔갑"…억대 보험사기 한방병원 적발 2024-07-09 11:21:38
허위 진료비영수증을 작성·발급해줬다. 가짜환자 96명은 공진단, 피부미용 시술 등을 받고, 도수치료 영수증 등을 보험회사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실손보험금을 타냈다. 1인당 평균 1000만원, 최대 4100만원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는 보험설계사 5명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관계자들은...
4세대 실손 손해율 급등…도수·체외충격파 탓 2024-06-17 07:14:16
진료비 자기부담비율이 높다. 4세대 실손 손해율은 2021년 62.0%, 2022년 88.8%, 2023년 115.5%, 올해 1분기 134.0%로 지속해서 급등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올해 4세대 손해율이 1세대·2세대 손해율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세대(작년 124.9→올해 1분기 123.5%), 2세대(117.0→120.5%), 3세대(159.1→155.5%) 등의...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2024-06-17 06:11:00
대신 진료비 자기부담비율이 높다. 4세대 실손 손해율은 2021년 62.0%, 2022년 88.8%, 2023년 115.5%, 올해 1분기 134.0%로 지속해서 급등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올해 4세대 손해율이 1세대·2세대 손해율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세대(작년 124.9→올해 1분기 123.5%), 2세대(117.0→120.5%), 3세대(159.1→155.5%) 등의...
의사 보기 어려운데 병원비·약값 줄인상 2024-05-08 07:01:42
지난해(1.7%)에 이어 올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1.8% 올랐던 외래 진료비도 올해 1분기 2.0% 오르며 다시 상승세다. 한방·치과진료비는 더 빠른 속도로 올라 치과진료비는 1분기 3.2% 올라 2009년 3분기(3.4%)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한방진료비도 3.6% 올랐다. 2012년 4분기(3.7%) 이후 11년여만에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