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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수처리 사업 매각…"사업구조 개편" 2025-06-20 10:56:11
자회사인 LCI 지분 25%를 활용해 6,500억원 규모의 자금 역시 조달했다. 이외에도 일본 소재 기업 레조낙 지분 4.9%를 2,750억원에 매각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내 에틸렌글리콜(EG) 생산 법인 LCLA 지분 40%를 활용해 6,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말레이시아 소재 합성고무 생산 회사인 LUSR 역시 청산했다.
롯데케미칼, '비핵심' 수처리 사업 시노펙스멤브레인에 매각 2025-06-20 09:13:16
조달했다. 이외에도 일본 소재기업 레조낙 지분 4.9%를 2천750억원에 매각했다. 작년에는 미국 내 에틸렌글리콜(EG) 생산법인인 LCLA 지분 40%를 활용해 6천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말레이시아 소재 합성고무 생산 회사인 LUSR을 청산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호석유화학그룹, R&D 확대로 불황 정면돌파 2025-06-18 19:07:50
충족하는 신소재 합성고무의 파일럿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탈솔벤트(DEVO) 공정도 연구하고 있다. 합성고무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상당량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대폭 줄일 수 있다. 향후 상업화 및 실제 공정 적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온코닉테라퓨틱스·셀트리온, 이중표적 항암신약 개발 '맞손' 2025-06-11 14:13:05
셀트리온[068270]과 차세대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과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동 연구개발은 난소암 재유지 요법 분야의 높은 미충족 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를...
온코닉테라퓨틱스, 셀트리온과 항암신약 공동연구 계약 2025-06-11 13:56:16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기전의 합성치사 항암 신약이다. 네수파립은 췌장암, 자궁내막암, 위암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단독 및 병용 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항암 효과를 입증했으며, 미국 FDA로부터 두 차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고형암 말기 암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대상자 중 5명의 고악성 난소암...
글룩, 80도 고온 견디는 합성수지 상용화 2025-06-04 17:35:10
수액 등으로 만든 고분자 중합체로, 일반적으로 고무, 플라스틱 같은 합성수지를 일컫는다. 글룩은 80도에서도 안정적인 특성을 유지하는 레진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범용 레진(45~60도)보다 내열성이 높아 고온에서 강한 특성이 요구되는 정밀 기기, 산업용 하드웨어 등에 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룩은 이번...
NH투자 "석유화학, 中 공급과잉 더 심화…합성고무 강세" 2025-06-04 08:27:58
없다. 중국의 증설이 계속 확대되면서 산업구조 조정, 수요 개선 등에 따른 수급 밸런스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는 "반대로 향후 예정 증설이 없는 합성고무는 스프레드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합성고무를 주 제품으로 생산하는 금호석유화학[011780]에 대해 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아찔했던 5호선 방화사고…안전투자·침착 대응으로 참사 피해 2025-06-01 18:16:20
스테인리스강(STS)으로, 염화비닐이던 바닥재는 합성고무로 바뀌었다. 이에 더해 2017년 이후 제작·도입되는 신조 전동차는 폴리카보네이트(PC), 천연·합성고무 배합 등 화재에 더 안전한 소재가 적용됐다. 이 같은 대규모 안전 투자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에 열차 내부의 화재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금호석유화학그룹, 최적의 포트폴리오 수립해 미래 대비 2025-05-29 14:09:22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급성장과 맞물린 고기능성 합성고무 제품인 SSBR의 고객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SSBR은 타이어 기술의 한계로 인식되는 내구성, 마모, 연비 요소들의 모순적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특성을 가졌다.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전환기를 맞아 전기차용 타이어에 특화된 SSBR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
잘 달리던 타이어 실적…'빨간불' 켜지나 2025-05-19 16:09:46
싱가포르 선물시장 기준 지난해 1분기 t당 1640달러였던 천연고무 값은 올 1분기 t당 1933달러로 17.8% 뛰었다. 같은 기간 합성고무의 아시아 평균 가격도 t당 1735달러에서 1974달러로 13.7% 올랐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타이어는 원자재값과 운송비 부담이 큰 산업”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