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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에서 여유 한 걸음…수국길 거닐며 힐링 두 걸음…"제주로 혼저옵서예" 2020-07-21 15:42:16
어울림이 좋다. 근처 관광지로는 올레길 20코스 출발점이기도 하며 고즈넉한 마을 구석구석이 멋진 김녕금속공예벽화마을이 있다.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코스도 있으니 천천히 탐방을 하며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김녕금속공예벽화마을에서부터 해안길을 따라 김녕해수욕장에서 잠시 발을 담가보는 것은 어떨까?...
창원 파도소리길·통영 나폴리농원…휴양하기 좋은 경남으로 떠나보자 2020-06-22 15:10:16
경남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은 창원 창포 해안길, 진주 진양호 일주도로, 통영 평인 노을길, 사천 비토섬 가는 길, 밀양 단장 이팝꽃 터널 길, 거제 여차~홍포 간 해안도로,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길, 함안 입곡저수지 드라이브 길, 고성 동해 해안길, 남해 설천 해안도로, 청암 하동호 산중호수길, 산청 정취암 가는 길,...
거제 관광 백미는 '9景·9味·9品' 2020-06-16 17:01:45
동식물이 서식 중이다.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됐던 저도는 47년 만인 2019년 9월 17일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해안선 길이만 280㎞에 이르며, 270여 개 섬이 점점이 떠 있다. 신선대에서 와현해수욕장까지 17.3㎞ 해안길은 거제는 물론 남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거제=김해연 기자...
풍경 하나, 힐링 하나…두 바퀴의 선물 2020-06-09 18:21:32
자전거길이 늘어나면서 강변길, 해안길, 섬 등 다양한 곳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바퀴를 굴릴 때마다 풍경이 온몸으로 스쳐 지나가는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한다.신안군 증도 드넓은 갯벌도립공원에 국내 최대 '태평염전' 자랑…환상적인 노을에 감탄만 배를 타고 넘어가서 바다와 산, 염전과 다리를...
옹진군 소이작도, 바다생태마을로 꾸며진다 2020-02-17 17:14:32
갯티길은 손가락바위길~큰발섬숲길~해적길~벌안해안길로 이어지는 5.6㎞의 도보길이다. 공사 관계자는 “갯티길에 야생화를 심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소득 창출을 위해 둥굴레, 산나물, 젓갈류 등 특산물을 상품화하기로 하고 이달 중 마을법인을 출범시킨다. 바다생태마을 조성사업(도...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에 바다생태마을 조성 2020-02-17 14:56:14
만들어진다. 갯티길은 손가락바위길~큰발섬숲길~해적길~벌안해안길로 이어지는 5.6㎞ 길이의 도보길이다. 공사 관계자는 “갯티길에 억새, 금계국, 조릿대 등 야생화를 심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주민들은 소득창출을 위해 둥글레, 산나물, 젓갈류 등 특산물을 상품화하기로 했다. 시가 ...
조봉환 이사장 "우한 폐렴 소상공인 피해 적극 대응" 2020-01-30 18:05:25
공단이 수집한 소상공인 피해 사례 등을 토대로 긴급자금 투입에 대한 예산 집행을 결정할 계획이다. 피해 지원은 저금리 자금 융자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강원 속초시 장사해안길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도 이날 방문했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전소한 사업장이다. 이 사업장은 공단의 복구 지원으로...
"올겨울 버스 타고 '남도한바퀴' 어때요?"…전라남도, 관광객 6000만명 눈앞 2020-01-20 17:22:28
비롯 진도 접도 해안길, 신안 암태도 천사대교 등 바다여행을 중심으로 8개 코스를 돈다. 2017년부터 연 3만 명가량이 탑승한 남도한바퀴는 전남의 대표 관광 상품이다. 올해는 30개 상품을 운영한다. 남도한바퀴를 운영하는 금호고속 관계자는 “고속철도(KTX) 연계 상품을 내놓은 지난해부터 외지 관광객이 30%가량...
설레는 일출, 눈부신 쪽빛 바다…해안둘레길 걸어볼까 2020-01-19 18:34:25
5시간 정도 걸린다. 동백나무 화사한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 ▶코스경로 : 향일암~율림재 주차장~돌산~돌산향교, 등산로(향일암~죽포)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는 여수 향일암의 일출과 돌산도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향일암은 경남 남해 보리암, 인천 강화 석모도 보문사, 강원 양...
묵은 잡념 싹 씻어주는 '신안 순례길'…느릿느릿 걷다보면 어느새 섬 한바퀴 2020-01-12 15:19:40
20분 남짓 걷다 보니 마족포구다. 마족포구에서 다시 해안길로 접어든다. 길가에는 낡은 초소 건물이 버려져 있다. 해안 경비를 서던 초소다. 초소 안 벽면에 새겨진 구호가 아직도 섬뜩하다.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 초소를 지나 숲길을 빠져나오니 월전포구다. 선창가는 낚시꾼들로 시끌벅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