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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슈퍼배드' 찾아 보던 직원의 정체…알고보니 2025-07-23 07:42:35
미 법무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IT 기업에 채용돼 조직적으로 외화벌이에 나선 북한인 4명을 기소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수천 명의 북한 노동자가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나라 국민인 척하며 미국과 전 세계의 회사에 침투해 수익성이 좋은 기술 직종에 취업했다. 구글의 '위협 정보그룹'은 4월 북한의...
허위경력으로 입사한 직원, 바로 해고할 수 있을까 2025-07-22 17:29:13
및 경력과 별다른 관련성이 없으며, 회사가 이러한 허위 학력·경력 기재 사실을 미리 알고도 한동안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허위 학력 기재를 이유로 한 해고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등(대법원 2013. 9. 12. 선고 2013두11031 판결) 학력 위조의 경우에도 위조 사실 자체뿐만 아니라 이후의 제반...
'대장동 개발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김만배…무죄 확정 2025-07-18 11:33:05
부결됐음에도 ‘투표 기계가 고장 났다’고 허위 주장하며 거수 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검찰은 최 전 시의장의 이 같은 부정행위가 2012년 3월 김씨의 청탁에 따른 것으로 봤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최 전 시의장은 같은 해 2월 화천대유의 부회장으로 채용됐고, 김씨로부터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을...
[속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무죄 확정 2025-07-18 10:29:51
부결됐음에도 '투표 기계가 고장 났다'고 허위 주장하며 거수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해 일사부재의 표결원칙에 반해 조례안을 통과시킨 혐의도 있다. 이후 최 전 의장은 2012년 2월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채용돼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준공 시부터 성과급 40억원 순차 지급 등을 약속받고 같은 해 11월 17일까지 급여...
[칼럼] 중소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 기업부설연구소 활용법 2025-07-11 07:47:03
연구 인력 채용 지원과 관세 감면을 통해 초기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국책과제 수주로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여 신약 개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기업부설연구소의 매력은 무엇보다 다양한 정부 지원에 있다.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법인세 공제, 연구소용 부동산 취득세...
유럽검찰청, 유럽의회 극우 정치그룹 재정 비리 수사 착수 2025-07-08 23:33:04
2004∼2016년 유럽의회 활동을 위해 보좌진을 채용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보조금을 받아낸 뒤 실제로는 당에서 일한 보좌진 급여 지급 등에 쓴 혐의(공금 횡령·사기 공모)로 기소됐다. 지난 3월 1심 법원은 르펜 의원이 유용한 자금을 47만 4천유로(약 7억원)로 인정하고 그에게 유죄 선고와 함께 5년간의 피선거권...
성실했던 직원의 두 얼굴…전세계서 2조원 슬쩍 '발칵' 2025-07-02 07:38:33
기업에 채용돼 조직적으로 외화벌이에 나선 북한인 4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탈취한 허위 개인식별정보를 이용해 사실상 가상의 인물, 혹은 위장 신분으로 기술 기업에 취업했다. 취업 기업 중엔 유명 대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업 후엔 해당 기업이 관리하는 가상화폐 자산에 접근해 가상화폐 자산을 횡령한 후 그...
포항가속기소장 감사 이어 특별평가도 "사업책임자 교체" 결론 2025-07-02 07:13:01
채용 지시, 안전사고 허위 보고, 계약 조건과 다른 대금 지급 등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위반 지적, 구축사업 실패 의혹 등이 제기됐다. 과기정통부는 감사를 진행해 징계 권고가 담긴 감사 결과를 4월 통보했으며 당시 강 소장은 포항공대의 자진사퇴 권고에 수용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고 재심을 신청했다. 하지만...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2025-06-30 11:02:48
2차 필기시험 이후 역량·심층 면접, 임원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근무는 10월 1일부터다. 입사지원서에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하면 합격이 취소된다. 이번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연합뉴스 인사교육부(☎ 02-398-3234∼9)에 하면 된다. 지원 시 기술적 오류 문의는 ☎...
김남준 '이재명의 입'…김현지 '숨은 실세'…김락중 '정책 참모' 2025-06-04 00:38:34
대통령에게 보낸 “백현동 허위사실 공표, 대장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 공표, 김문기를 모른다고 한 것과 관련한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보좌관은 이 대통령이 1995년 창립한 성남 지역의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