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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교육 등 지역 맞춤형 공익 활동 2025-03-05 16:00:55
화재 안전점검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소화용구·화재경보기를 무상 지원해 소상공인이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성북지점은 성북구청 및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과 함께 ‘선한영향력 가게’ 일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이에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는 데...
현대글로비스, 모든 車 운반선에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설치 2025-03-04 11:22:39
랜스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차량 하부에 있는 배터리 팩에 구멍을 뚫어 물을 분사해 불을 끄는 장비다. 현대글로비스는 선원 안전 확보와 대응 시간 단축을 위해 EV 드릴 랜스를 원격 조종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또 신규 화재 관제 시스템 '스미그'(SMIG)를 5척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튀르키예 '탄식' 2025-01-22 06:10:21
"화재경보기가 울리지 않았고 비상구도 없었다"며 소방대가 도착하는 데 1시간∼1시간 30분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투숙객 20여명의 대피를 도운 스키 강사 네지미 케프제투탄은 연기 때문에 비상구를 찾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화재 진압에 10시간이 걸렸는데 목재로 된 건물 외벽이 화재를 키웠을 가능성이...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종합2보) 2025-01-22 03:20:23
"화재경보기가 울리지 않았고 비상구도 없었다"며 소방대가 도착하는 데 1시간∼1시간 30분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스키 강사인 네지미 케프제투탄은 투숙객 20여명의 대피를 도왔고 연기 때문에 비상구를 찾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화재 진압에 10시간이 걸렸으며 목재로 된 건물 외벽이 화재를 더 키웠을...
튀르키예서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종합) 2025-01-21 22:26:51
투숙객 아타칸 옐코반은 현지 통신사 IHA에 화재경보기가 울리지 않았고 소방대가 도착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스키 강사인 네지미 케프제투탄은 투숙객 20여명의 대피를 도왔고 연기 때문에 비상구를 찾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화재 진압에 10시간이 걸렸으며 목재로 된 건물 외벽이 화재를 ...
LA 산불에 빈집털이 기승…일부 주택엔 방화도 의심 2025-01-10 09:22:42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집에 경보기와 보안 카메라도 정전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약탈을 막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로버트 루나 LA 카운티 보안관은 산불 발생 이후 약탈과 절도 용의자 20명을 체포했다면서 산불 위기를 틈탄 위법행위를 절대 용납...
'버드 스트라이크' 방지위해 '매' 띄우는 스페인…한국은? 2025-01-09 14:28:42
4명에 불과하고, 기존의 총포나 폭음 경보기 등 전통적인 퇴치법에 의존하는 무안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과는 대조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는 항공기에 가장 큰 위협이다. 항공기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면 화재가 발생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전...
분당 BYC 빌딩 화재 '중상자 없어'…310명 구조·대피 [종합] 2025-01-03 21:08:49
현장에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건물 측이 화재경보기 작동 등 긴급 상황에서 조치를 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 관계자 역시 "층별 사진을 보면, 연기가 확산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했거나 배연이 잘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는 4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롯데건설, '가족돌봄아동' 세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 2024-11-22 17:17:54
콘크리트 타설 등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롯데건설과 초록우산은 화재에 취약한 전국 가족돌봄아동 5세대에도 '러브하우스' 89~93호를 진행하고 있다. 각 가정 맞춤형 화재 예방 중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사회적 약자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물을 없애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주거...
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건물주 등 4명 구속 송치 2024-10-23 14:33:57
화재 직후 경보기가 울렸지만 아무런 확인 조치 없이 경보기를 임의로 끈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8층으로 올라가 화재를 목격한 B씨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경보기를 재작동했지만 이미 2분 24초가량이 지난 뒤였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려 투숙객들의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며 "비상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