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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의 발자취 양주 회암사 터에서 '왕실축제' 2017-10-13 14:29:07
행차를 재현한 어가행렬이 덕정역에서 회암사지까지 이어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가행렬의 태조 이성계 역할은 탤런트 이원종이, 태조를 맞는 양주목사 역할은 이성호 양주시장이, 무학대사 역할은 회암사 주지 혜성 스팀이 맡는다. 축제장에서는 연날리기, '왕가의 산책' 퍼포먼스와 전통무예...
양주시, 내달 14일 '제1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2017-09-30 07:35:01
있다. 축제가 열리는 회암사지는 1964년 사적 제128호로 지정돼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굴조사와 정비사업이 이뤄졌다. 면적은 3만3천㎡에 달하며 조선 왕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와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회암사지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옛 양주 유물 삽니다"…회암사지박물관, 공개 구매 나서 2017-04-14 15:03:15
나섰다. 양주회암사지박물관 측은 14일 "양주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지만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보여줄 유물은 많지 않다"면서 관련 유물 공개 매입 방침을 밝혔다. 대상 유물은 조선시대까지 양주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것으로, 고문서나 고지도를 우선 구매한다. 유물을 팔고자 하는 소장자는 양주회암사지박물관...
봄 맞아 다문화 가정 역사탐방 행사 풍성 2017-03-08 06:56:00
토요 가족 여행'을 떠난다. 경기 양주의 회암사, 고양 서오릉·행주산성·서삼릉 등을 돌며 향토 사학자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서울 관악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 자녀와 부모 8팀을 꾸려 이달부터 '서울문화탐험대' 활동을 시작한다. 탐험대는 한 달에 두 차례 모여 서울 곳곳에 얽힌 한국의...
지자체들 너도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진…이유는 2017-01-11 14:00:32
최대 왕실사찰인 회암사 절터(사적 128호)를, 연천군이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추진하는 등 5개 시·군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경북 성주군은 오는 3월 사적 444호로 세종대왕의 왕자 18명과 세손 단종의 태를 묻은 세종대왕자태실(世宗大王子胎室)의 세계유산 등재를 문화재청에 신청할 방침이고, 부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