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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유통가, 내수 활성화 기대…규제에도 촉각 2025-06-08 06:31:01
법제화해 마트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라"고 새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민주당과 법제도 개선 노력을 해왔는데, 새 정부가 들어섰으니 법 개정을 통해 한 달에 두 차례의 일요일 휴업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단독] '대체휴일' 줬는데…"수당 6억 달라"는 코레일 직원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6-01 07:00:02
제55조에 따른 '주휴일' 뿐이었다. 이에 휴식권 보장을 위해 국회는 2018년 법을 개정해 일반근로자들에게도 관공서 공휴일 규정에서 정하는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도록 했다. 다만 업무 특성에 따라 금전적 보상 대신 '대체 휴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근로기준법 제55조 제2항 단서). 문제는 이...
이재명의 경제 정책, 누가 판을 짜는가 [논쟁 실종된 대선] 2025-05-11 08:21:34
입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역시 한국노총 등 노동계가 꾸준히 요구해 온 사안이다. 이 후보는 주 4.5일제 도입하는 기업에 지원 방안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주4일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국노총의 선대위...
노동계 요구 대거 수용한 이재명 "주 4.5일제 기업 지원" 2025-04-30 17:56:49
휴식권 보장, 연차휴가 확대 등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전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내놓은 4대 요구사항을 대거 공약으로 수용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의 평균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로 단축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포괄임금제는...
"치매환자 침대 밑에서 쉬라니"…요양보호사의 눈물 2025-04-20 10:58:24
인정되면서다. 휴게시간이 근로시간으로 인정될 경우, 해당 시간에 대한 임금체불 외에도 소정근로시간 등이 늘어나면서 주휴수당, 퇴직금을 올려줘야 하는 등 추가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정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휴게 중인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의 간섭이나 감독 여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휴게 장소의...
한진, 주7일 배송 강행… 노조반대에도 27일부터 시범운영 2025-04-17 16:03:20
속도 경쟁보다 우선할 것은 택배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는 협약"이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한진의 주7일 배송에 반대하는 서명운동 결과 일주일 만에 1917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 한진택배 기사 8000여명 중에서 109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8%가 "주7일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신용현...
한진, 노조반대에도 주7일 배송 강행…27일부터 시범운영 2025-04-17 15:51:25
시범운영 택배노조 "노동자 건강·휴식권 보장협약" 요구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진[002320]이 주7일 배송사업에 뛰어든다. 한진은 오는 27일부터 수도권과 전국 지방 주요 도시에서 주7일 배송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진은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기존 수도권에서 제공하던 휴일배송 서비스를 전국...
택배노조 "한진이 주7일 배송 일방적 강행…건강권 보장해달라" 2025-04-09 15:24:02
통해 택배 노동자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지난 1월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노조와 택배기사, 대리점이 충분히 협의한 사례를 들며 한진도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한진택배가 주7일 배송 관련 대책을 대리점에 떠넘기고 있다"며 "대리점은 택배...
"근무 중 휴대폰 금지, 회사가 감옥"…직원들 폭로에 '경악' 2025-04-03 10:31:53
비인도적인 회사다", "더 이상 샤오루마마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베이 치저우 로펌의 변호사인 호우 스차오는 "기밀 유지 필요성 등 합리적인 이유로 이러한 제한 조치가 정당화되는 게 아니라면, 이러한 정책은 직원의 휴식권과 자유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운전 안한 시간도 일한 것"…1억 더 달라는 버스기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3-23 06:00:02
변호사는 "휴식시간이나 수면시간이 근로시간에 속하는지는 특정 업종이나 업무 종류에 따라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휴게 중인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의 간섭이나 감독 여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휴게 장소의 구비 여부 등 실질적 휴식권을 보장해줬는지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