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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1-04 08:00:05
재해석될 천만영화…tvN '왕이 된 남자' 190103-0664 문화-003815:09 코리안심포니, 30일 신년음악회…베르케스 객원 지휘 190103-0683 문화-003915:19 이윤하 작가 "한국인 뿌리와 한국에서의 경험, 글에 살려요" 190103-0717 문화-004015:47 간송이 쌓아올린 '대한콜랙숀'…3·1운동 100주년에 만나다...
코리안심포니, 30일 신년음악회…베르케스 객원 지휘 2019-01-03 15:09:08
코리안심포니, 30일 신년음악회…베르케스 객원 지휘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지닌다. 헝가리 지휘자이자 클라리네티스트인 칼만 베르케스가 객원 지휘를 맡는다....
손열음부터 안숙선까지…3色 송년 음악회로 "굿바이 2018년" 2018-12-24 17:26:53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콘서트홀 공연이 마무리되면 야외 광장으로 이동해 새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를 즐긴다. 롯데콘서트홀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5시와 31일 오후 9시 30분에 송년·제야 음악회를 연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을,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스타·잔치로 풍성했던 공연계…젊은 연주자 약진 두드러져 2018-12-12 08:47:53
기록했다. 사이먼 래틀이 이끈 런던 심포니, 마리스 얀손스를 대신해 주빈 메타가 지휘봉을 잡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의 뮌헨 필하모닉, 에사 페카 살로넨이 이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 명문 악단과 거장 지휘자 내한도 이어졌다. 외견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스타를 앞세운 안정적인...
강렬한 몸짓 언어로 되살린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2018-11-28 17:27:11
오른다. 스트라빈스키 음악을 김재덕, 정영두 안무가, 안성수 국립현대무용단장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몸짓으로 표현한다.국립현대무용단은 앞서 선보인 ‘쓰리 볼레로’에서도 음악 자체를 춤으로 그려냈다. 모리스 라벨(1875~1937)의 ‘볼레로’ 음악을 김용걸, 김설진, 김보람 등 세 안무가가...
양고우니 피아노 독주회…12월2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18-11-26 15:35:34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한 그는 일찍이 동양일보콩쿠르 대상을 비롯해 한국일보콩쿠르, 청주대학콩쿠르 입상으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뒤셀도르프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 이탈리아 파피니...
합창 교향곡·라보엠·호두까기 인형…연말에 들어야 '제맛' 2018-11-20 06:01:00
등 주옥같은 아리아로 유명하다. 국립오페라단은 12월 6~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이 오페라를 올린다. 2012년 초연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프로덕션으로, 현실과 상징을 뚜렷이 대비되게 표현한 무대가 특징이다. 소프라노 이리나 룽구·서선영이 아름답고 병약한 미미 역을, 테너 정호윤·이원종이 가난한 시인...
서울시향 신임 공연기획 자문역에 볼프강 핑크 2018-11-19 16:26:24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프랑스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공연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독일의 명문 악단인 밤베르크심포니의 대표이사(2008~2013)로 5년간 활동했다. 핑크는 "서울시향의 공연기획 자문역 제안을 받고 매우 기뻤다"며 "열광적인 관객을 보유한 도시 서울에서 훌륭한...
지휘자 노태철, 러 사하공화국 예술부문 최고 훈장 수상 2018-11-19 13:46:02
야쿠티아 국립예술학교 청소년의 한국 연수를 추진한 공로로 건국절 행사에서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동아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브루크너 음악원과 빈 국립음대에서 유학한 노 씨는 1997년 동양인 최초로 빈 왈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발탁됐고, 토론토·슬로바키아 필하모닉, 헝가리안 심포니...
"관객 춤추게 하는 지휘자"…유럽이 주목하는 '한국 클래식의 미래' 홍석원 2018-11-16 20:36:20
시절부터(사사 임헌정 김덕기)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 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했다.유학시절 그는 독일음악협회가 지정한 "미래의 마에스트로" 10인에 선발됐고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홍 지휘자는 하이팅크, 마주어, 블롬슈테트, 정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