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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쓰레기장에 사람들 '우르르'…100달러짜리 지폐 '보물찾기' 2022-07-27 17:36:15
일어났다. 26일(현지시간) 일간 라나시온, 엘리토랄 등 현지 매체는 아르헨티나 중부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 소재의 한 쓰레기하치장에서 최근 달러 지폐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쓰레기장에서 근무하는 라울 누녜스는 일간 엘리토랄과의 인터뷰에서 "굴착기로 작업하던 중 낡은 옷장 안에 있던 가방이 기계에 걸렸고,...
쓰레기 더미서 현금 1억원…아르헨 쓰레기장서 '달러 보물찾기' 2022-07-27 03:46:13
22일부터 쓰레기장의 일반인 출입을 금지했다. 일간 라나시온은 쓰레기장 폐쇄 전까지 발견된 지폐가 7만5천달러(약 9천800만원)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용히 돈을 주워 간 주민들도 많아 실제 발견된 액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달러 찾기'에 동참했던 페데리코 바에스는 "6명이 와서 총 1만달러(약...
아르헨에 억류된 '수상한' 화물기…이란·베네수 승무원 출금 2022-06-15 05:56:16
소속 헤라르도 밀만 하원의원은 현지 일간 라나시온에 화물기 관련 수상한 정황들을 나열하며 "우연이 아니다. 아르헨티나 영토 내에서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첩보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항공기의 이전 소유회사인 마한항공과 현 소유자인 엠트라수르의 모회사 콘비아사 모두 미국의 제재 대상이다. '...
파라과이 전 부통령, 반군 피랍 600일째…가족, 정부 무능 성토 2022-05-04 01:36:15
600일은 망각과 고통, 패배의 600일이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과 EFE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2∼2013년 페데리코 프랑코 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냈던 데니스 전 부통령은 지난 2020년 9월 9일 이비야우 근처 자신의 농장에서 좌익 반군인 파라과이국민군(EPP)에 납치됐다. 2008년 결성된 EPP는 파라과이 북부 지...
파라과이 대통령, 마약업자 유착 의혹 장관 2명 잇따라 경질 2022-02-26 01:08:23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주치오 전 장관이 최근 마약밀매와 돈세탁 등의 혐의로 체포된 브라질인 소유의 차량을 사용했다며, 둘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주치오는 휴가 중 자신의 차량에 문제가 생겨 잠시 빌린 것이며, 이 브라질인이 마약밀매 혐의를 받고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대통령은 곧장 해임을 결정했다....
아르헨티나 '불순물 코카인' 사망자 23명으로 늘어…80여명 입원 2022-02-04 08:23:34
복용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일간 라나시온에 따르면 전날 해당 코카인을 복용한 후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이들 중 3명은 퇴원 후 코카인을 다시 복용해 이날 또 입원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전체 인구의 40% 가까이가 거주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선 하루 25만 회분의 코카인이 판매된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아르헨티나서 코카인 복용 16명 사망…불순물 섞인 코카인 때문 2022-02-03 20:32:28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은 부에노스아일레스주 일대에서 불순물이 섞인 코카인을 복용한 16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첫 사망자가 보고된 후 해당 코카인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코카인에 섞인 성분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국은...
아르헨티나에서 불순물 섞인 코카인 복용한 16명 사망 2022-02-03 07:03:05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은 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일대에서 불순물이 섞인 코카인을 복용하고 지금까지 16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당국은 사망자가 12명이고, 50명 이상이 입원했다고 밝혔는데, 현지 언론들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가 더...
모친 살해 후 고양이가 된 남성?…법정서 '야옹야옹' 울기만 2021-10-27 11:57:07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라나시온 등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 서부 멘도사에서 니콜라스 힐 페레그(40)라는 이스라엘 출신 남성이 살인사건 배심원 재판 도중 '야옹야옹' 소리를 쉬지 않고 내뱉었다"고 보도했다. 페레그는 2019년 멘도사에서 어머니와 이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자신의 집...
법정서 야옹야옹 울부짖은 아르헨티나 '고양이맨' 살인범 2021-10-27 06:38:04
벌어졌다. 라나시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서부 멘도사에서 니콜라스 힐 페레그(40)라는 이름의 이스라엘 태생 남성에 대한 살인사건 배심원 재판이 처음 열렸다. 페레그는 지난 2019년 초 멘도사에서 어머니와 이모를 살해하고 자신의 집 근처에 시신을 파묻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멘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