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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친 70대에 음모론 제기했다 역풍…공화당서도 비판 2020-06-10 06:29:52
4일 뉴욕주 버펄로에서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이 밀치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마틴 구지노(75)에 대해 "밀쳐진 것보다 더 세게 넘어졌다"며 "설정일 수 있다?"고 적었다. 또 구지노가 극좌 집단을 일컫는 '안티파' 선동가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넘어진 구지노의 머리 부위에서 피가 흐르는...
트럼프, 시위중 경찰이 밀쳐 다친 70대 노인에 "설정 아니야?" 2020-06-10 00:50:37
8시께 뉴욕주 버펄로 시위 현장에서 진압에 나선 경찰이 밀치는 바람에 뒤로 심하게 넘어져 머리 부위에서 피가 흐르는 영상이 공개됐고, 이후 경찰의 대응을 놓고 거센 비판 여론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당시 구지노가 경찰 통신을 살피려는 것처럼 보인 뒤에 경찰에 의해 밀쳐졌다고 한 뒤 "내가 보니...
美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평화행진에 뉴욕 등 통금 해제 2020-06-08 23:38:43
필라델피아, 버펄로가 통행금지를 해제했다.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야간에 무장한 남성이 차를 몰고 시위대로 돌진하고 경찰이 시위대에 해산을 요구하며 최루가스를 쏘는 혼란스러운 상황도 벌어졌다. 시애틀 경찰은 8일 새벽 섬광탄과 최루가스를 쏘며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시위대 쪽에서 유리병이 날아들어...
미국서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열기 여전하나 평화로워(종합) 2020-06-08 23:12:28
필라델피아, 버펄로가 통행금지를 해제했다.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야간에 무장한 남성이 차를 몰고 시위대로 돌진하고 경찰이 시위대에 해산을 요구하며 최루가스를 쏘는 혼란스러운 상황도 벌어졌다. 시애틀 경찰은 8일 새벽 섬광탄과 최루가스를 쏘며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시위대 쪽에서 유리병이 날아들어...
10시간 청소봉사에 스포츠카·장학금이 넝쿨째…흑인소년 '대박' 2020-06-08 14:26:18
1일 새벽 2시 쓰레기로 뒤덮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베일리 애비뉴. 한 흑인 소년이 빗자루와 쓰레기 봉지를 들고나와 거리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소년은 이후 10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청소를 했다. 지역 주민들이 뒤늦게 청소하려고 나와 봤을 때 청소는 거의 끝나있었다. 소년의 이름은 안토니오 그윈 주니어(18)....
평화로운 분위기 자리 잡은 美 플로이드 추모 시위 [영상] 2020-06-08 09:51:31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경찰관)이 누군가를 죽이면 기소돼야 한다. 그들이 법 위에 살 권리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LA), 세인트폴, 미니애폴리스, 덴버 등에서 이미 통행금지령이 풀린 데 이어 이날도 뉴욕과 시카고, 필라델피아, 버펄로가 통행 금지를 해제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미국서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열기 여전하나 평화로워 2020-06-08 09:25:09
그는 "그들(경찰관)이 누군가를 죽이면 기소돼야 한다. 그들이 법 위에 살 권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LA), 세인트폴, 미니애폴리스, 덴버 등에서 이미 통행금지령이 풀린 데 이어 이날도 뉴욕과 시카고, 필라델피아, 버펄로가 통행금지를 해제했다. sisyphe@yna.co.kr [https://youtu.be/9DDHbbZ76Kw] (끝)...
75세 밀쳐 부상 가한 미국 진압경찰 2명, 정직 이어 기소처분 2020-06-07 04:23:27
6일(현지시간) 기소됐다. 버펄로 경찰 기동대응팀에 소속된 로버트 매케이브(32)와 에런 토글라스키(39)로, 모두 2급 폭력 혐의가 적용됐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리카운티 검찰은 기자회견에서 "이들 경찰은 위협적이지 않은 75세 남성이 땅에 머리를 부딪칠 정도로 강하게 밀쳤다"면서 "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위대 경찰 때리고, 경찰은 노인 밀어넘기고…혼돈의 미국 [영상] 2020-06-06 14:38:06
4일 뉴욕주 버펄로에서는 경찰이 시위에 참여한 노인 마틴 구지노(75)를 밀쳐 머리를 다치게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기자가 촬영해 트위터 등에 올린 영상에는 구지노가 경찰관들 앞에 서자 누군가 "밀어버려"라는 말을 했고, 한 경찰관이 손으로 구지노의 가슴을 밀쳤다. 그러자 구지노는 뒤로 넘어지면서 귀...
미 과잉진압 경찰에 잇단 철퇴…경관 57명 '집단사임계' 반발도 2020-06-06 09:15:02
밝혔다. 지난 4일 시위 현장에서 70대 노인을 밀쳐 다치게 한 뉴욕주 버펄로 경찰 2명은 무급 정직 징계를 받았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2명의 경관 모두 해고해야 한다"고 경찰 당국에 촉구했다. [https://youtu.be/e9AVtVWMPlQ]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경관 1명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