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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1년…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들 2018-02-13 11:03:37
신권다발이 나왔다. 현지 경찰은 김정남이 갖고 있던 노트북에 문제의 남성을 만난 작년 2월 9일 USB 저장장치가 삽입된 흔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아사히 신문 등 일부 외신은 김정남이 접촉한 남성이 태국 방콕에 머물던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라면서 김정남이 정보를 건네는 대가로 거액의 현금을...
BNK금융,지난 4분기 실적 부진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4031억원 기록 2018-02-08 17:17:13
밝혔다. 그룹은 이날 이사회 승인을 통해 2017년 결산 관련 현금배당 총액은 750억원, 주당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230원으로 확정됐다.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3.66%포인트(p) 상승한 18.60%라고 밝혔다. 명형국 bnk금융지주 그룹전략재무총괄 부문장은 “지난 수년간 지역경기를 억눌러온 조선, 해운, 철강, 자동차...
경찰 덮치자 맨발로 도주…야산 도박장서 41명 검거 2018-02-08 10:31:57
현금과 수표 다발이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억5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를 압수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도박장을 운영한 공범, 현장에서 달아난 도박꾼들 추적하고 있다. 또 이들이 울산과 경주 등 야산 4∼5곳을 옮겨 다니며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하루...
말레이 경찰 "김정남, 피살 직전 한국계 미국인 만났다" 2018-01-29 21:54:31
다발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본 아사히 신문 등 일부 외신은 김정남이 접촉한 남성이 태국 방콕에 머물던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라면서, 김정남이 정보를 건네는 대가로 거액의 현금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 완 아지룰은 이날 피고인측 변호인이 진행한 반대신문에서 김정남이 갖고 있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24 08:00:07
美 동시다발 공격이 목적"(종합) 180124-0041 외신-0038 04:18 미 켄터키 고교서 총격 사건…2명 사망·17∼19명 부상(종합) 180124-0042 외신-0039 04:22 애플 '홈팟' 내달 9일 출시…AI 스피커 시장 각축전 치열 180124-0043 외신-0040 04:29 아제르 야당대표, 현금 1만2천달러 밀반입 혐의로 3년형 180124-0045...
98억∼280억…사기조직 엄벌에도 농아인 피해회복은 요원 2018-01-23 20:30:00
5만원권으로 인출, 현금다발로 만든 뒤 박스에 담아 총책 김 씨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총책 김 씨는 "돈을 받은 적조차 없다"며 아예 범행 자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수사당국은 총책 김 씨 등이 거액을 현금화한 뒤 어딘가에 몰래 감췄거나 차명계좌로 숨겼을 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수사당국이 확보한 총책...
사기범 엄벌해도…최대 280억 농아인 피해 회복은 요원 2018-01-23 15:15:37
간부들은 이 돈을 주로 5만원권으로 인출, 현금다발로 만든 뒤 박스에 담아 총책 김 씨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총책 김 씨는 "돈을 받은 적조차 없다"며 아예 범행 자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수사당국은 총책 김 씨 등이 거액을 현금화한 뒤 어딘가에 몰래 감췄거나 차명계좌로 숨겼을 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훔친 돈맛" 페북에 돈 자랑… 간큰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2018-01-18 15:00:00
조직폭력배 조직원 5명이 국내 총책, 콜센터 팀장, 현금 인출책 등을 맡았다. 검찰은 2016년 8월 조폭 수사를 하던 중 구속된 한 조직폭력배를 통해 이들이 페이스북에 남긴 사진을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사진에는 피해자 계좌에서 인출한 1만원권·5만원권 다발과 함께 "한 시간에 이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니냐. 훔친 ...
검찰 "특활비 상납 MB에 보고…靑 기념품 구입비 요청" 진술확보(종합) 2018-01-16 22:00:37
그에게 현금다발을 건넨 국정원 예산관을 불러 대질신문도 했다. 대질조사에서 이 예산관은 통화 목소리 등을 더듬어 돈을 건넨 당사자가 김 전 기획관이 맞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 돈 수수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직접 지시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파악...
`국정원 불법자금 수수 의혹` 김백준·김진모 16일 영장심사(종합) 2018-01-15 22:41:00
직접 현금다발로 돈을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12일 구속 상태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원세훈 전 원장도 검찰이 제시한 이런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로 일하다가 2009년∼2011년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으며, 검사장 출신인 김 전 비서관은 당시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