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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5천억원 유상증자 확정 2013-02-04 15:16:14
두산중공업과 그룹 총수 일가 등의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두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방식의 5천억원 이내의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 최대주주로 지분 72.74%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과 박용곤 두산건설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지분 6%...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 2013-02-04 13:58:59
살리기 위해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034020]과 오너일가 등 그룹 전체가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산업과 금융업계는 웅진그룹의 경우처럼 주택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건설사를 지원하느라 그룹 전체가 위험에 빠지는 일이 다시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두산그룹, 건설에 5천억 이상 수혈 = 4일 산업과...
두산그룹, 건설에 5천억 지원 결정 2013-02-04 11:42:00
총수 일가 등 그룹은 자금난에 빠진 건설에 유상증자 등으로 5000억~1조원 이내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두산건설은 이번 주주배정 증자와 함께 2200억원 규모의 논현동 사옥 매각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두산건설 최대주주로 지분...
[신년 기획] 2020년의 삼성 … '이재용' 3대 성공 오너십 이어가나 2013-02-04 09:00:41
부회장이 오너일가라는 권한만 있을 뿐 책임은 없다는 비판도 나온다.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신세계, cj 등은 오너일가가 주력 계열사의 등기이사로 등재돼 책임경영을 하고 있다. 이 부회장과 비슷한 연배의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역시 일찌감치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오는 3월께 열릴...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종합) 2013-02-01 18:11:07
두산그룹은 오너 형제간의 갈등이 폭로전으로 번지면서 오너 일가가 기소까지당하는 참화를 겪었다. 두산그룹은 2005년 고 박용오 전 회장이 동생인 박용성 두산중공업[034020]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겨줄 때만 해도 가족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하지만 며칠 뒤 박용오 전 회장이 동생의 회장 취임에 반발해...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 2013-02-01 16:55:02
두산그룹은 오너 형제간의 갈등이 폭로전으로 번지면서 오너 일가가 기소까지당하는 참화를 겪었다. 두산그룹은 2005년 고 박용오 전 회장이 동생인 박용성 두산중공업[034020]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겨줄 때만 해도 가족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하지만 며칠 뒤 박용오 전 회장이 동생의 회장 취임에 반발해...
웅진홀딩스-채권단, 회생계획안 합의 지연 2013-01-29 14:44:03
현재 윤석금 회장과 일가가 약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 진행될 채권단의 감자와 출자전환 후에는 채권단의 지분이 80%가 되고, 윤 회장과 일가의 지분은 1.23%로 떨어질 예정이다. 웅진홀딩스측은 또 웅진씽크빅의 지분도 7% 사게 해달라는 제안도 덧붙였다. 그러나 채권단은 웅진씽크빅 가치를 생각할 때 오너...
애경그룹 3세 경영수업 시동 2013-01-27 16:58:48
“오너 일가답지 않은 아버지의 겸손함을 빼닮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애경그룹은 장 회장과 3남1녀가 모두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남은 채형석 그룹 총괄부회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 차남은 채동석 유통·부동산개발 부문 부회장, 3남은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이다. 딸은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 사위는...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오너일가 39% - 국민연금측 32% 지분 5% 미만 기관투자자가 관건 지주사 전환 통과 되더라도 반대표 던진 전략적 투자자들 지분 내다 팔 가능성도 국민연금 "박카스 분할 반대" …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급제동 회사 분할과 지주회사 체제로의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동아제약이 국민연금의 반대라는 초대형...
[2013년을 뛴다] ‘60돌’ SK, 다음 60년도 `OK` 2013-01-21 17:55:12
수 있을까요. <기자> 오너 일가가 직접 경영하는 경우 과감한 선택을 하거나 규모가 큰 투자를 할 때 결단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반대로 오너의 독단에 의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거나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SK의 구상대로라면 최태원 회장은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대신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