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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누구라도 그런 만남 했을 것" 장남 적극 엄호 2017-07-14 04:25:30
정보를 건네받기로 하고, 러시아 변호사인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를 만난 사실이 폭로돼 파문의 중심에 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 아들은 훌륭한 젊은이다. 그가 러시아 변호사와 만났다. 러시아 정부 변호사가 아니다"라며 "짧은 만남이었다. 매우 매우 급하게 빨리 이뤄진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또 "실질적인 관점에서...
美상원 법사위, 트럼프 주니어에 청문회 출석증언 요청서 발부 2017-07-14 04:03:10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데 이어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여성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를 직접 만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파장 쟁점들 2017-07-13 11:15:46
변호사는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와 20~30분간 만났으나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골드스톤은 만남을 주선하는 이메일에서 베셀니츠카야를 러시아 정부 변호사로 언급했지만 트럼프 주니어의 변호사는 이를 부인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아무런 잘못도 한 바가 없다는 것이다. ▲...
WP "5급 허리케인 백악관 강타" vs 트럼프 "백악관 완벽히 작동"(종합) 2017-07-13 03:43:51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 변호사와 '의문의 회동'을 갖기에 앞서 회동 주선자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백악관이 혼돈 속으로 빨려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특히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는 익명의 백악관 내·외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트럼프 변호사 "대통령은 장남 이메일 어제야 봤다" 2017-07-12 23:09:33
6월 러시아 변호사인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 변호사를 만난 사실이 폭로돼 '공모' 의혹이 커지자 이 회동이 조율된 이메일 대화를 전격 공개했다. 제이 세큘로 변호사는 이날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 만남을 몰랐고 참석하지도 않았다"며 "이메일들도 어제 공개돼 보았다. 이메일들에 대해 가장...
트럼프 "내 아들 투명하고 결백…정치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 2017-07-12 22:37:30
6월 러시아 정부 연루 의혹을 받는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 변호사와의 회동에 앞서 회동 주선자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을 전격으로 공개하자 "투명성에 갈채를 보낸다"며 엄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메일에는 트럼프 주니어가 베셀니츠카야 변호사를 러시아 정부 변호사로 인식하고...
트럼프 장남, 이메일 내용 공개 파문…'러시아 스캔들' 스모킹건 되나 2017-07-12 19:31:28
주니어는 1주일 뒤인 지난해 6월9일 러시아 변호사인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를 만났다. 당시 만남엔 트럼프 대선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인 폴 매너포트와 매제인 재러드 쿠슈너도 동석했다.트럼프 주니어는 11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당시 만남과 관련해 “기대한 회동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들...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파문…러시아 스캔들 새 국면(종합2보) 2017-07-12 06:36:15
트럼프 주니어를 만났던 러시아 여성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를 지목한 것이다. 이에 대해 트럼프 주니어는 "그 말이 맞는다면 후일 여름에 (접촉해 정보를 듣는 것이) 좋다"며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다만 "먼저 다음 주 내가 돌아와서 전화로 먼저 얘기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후 트럼프 주니어의 이메일에는 이...
어산지 "내가 트럼프 장남에게 이메일 공개하라 했다" 2017-07-12 06:20:34
정부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는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와의 회동에 앞서 주선자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을 전격으로 공개했다. 미 민주당은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주고...
트럼프, 장남이 이메일 공개하자 "투명성에 갈채"(종합) 2017-07-12 05:57:33
의혹을 받는 변호사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와의 회동에 앞서 주선자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에 대해 전격 공개를 하자 "투명성에 갈채를 보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을 통해 낸 성명에서 "내 아들은 수준 높은 사람"이라며 이같이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