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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초(超)긍정 에너지 2020-08-11 11:27:00
것 같다. 러시아 남자는 그런 것에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쓴다. 그렇지만 되게 젠틀한 남자가 많다. 무거우면 들어주고 항상 문을 열어주고 한다” q. 롤모델이 있다면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 롤모델이다. 오드리 헵번처럼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좋은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싶다. 착하고 정말 생각이 깊은...
'로또 6/45'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로또 황금손 출연 2020-08-08 14:12:00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자이자 단식 42연승 기록으로 세계 랭킹 36위에 오른 ‘한국 테니스의 전설’이다. 테니스 불모지 한국에서 레전드 기록을 남긴 그는 은퇴 이후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을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고, 한국 테니스를 알리기 위해 최근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선행에 남다른...
조코비치 코로나19 양성 반응 충격…ATP 투어서 감염 2020-06-24 03:07:52
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조코비치는 최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최근 ATP 투어가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된 상황에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19 확진 2020-06-23 22:27:24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코비치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최근 ATP...
[인터뷰] 사랑에 빠진 남자, 모델 장민 “결혼 공개 후 더 사랑하는 중” 2020-04-28 17:48:00
빠진 남자는 세상에 두려운 것이 없다.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모델 장민이 그렇다. 최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그는 1년째 함께 생활해 온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신혼의 단꿈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 그는 방송을 통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뭇...
IOC 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4-15 09:00:01
선봉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회장은 2016년 역대 10번째 대한민국 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해 6월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으로는 처음(대한민국 역대 11번째)으로 IOC 위원이 됐다. 우리나라는 현재 IOC 위원 2명이 활동하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 호주오픈 8번째 우승...상금 32억9천만원 2020-02-02 21:53:3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100만호주달러·약 570억원)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8회로 늘렸다. 조코비치는 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을 3-2(6-4 4-6 2-6 6-3 6-4)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호주오픈 정상을 지킨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우한 폐렴' 우려에 중국 대회 출전 취소 2020-01-31 14:09:06
등 남자단식 선수 6명, 전주이(25·화순군청) 등 여자단식 선수 5명, 김재환(24·인천국제공항)-강민혁(21·삼성전기) 등 남자복식 3개 조가 출전할 예정이었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대표팀 파견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여자탁구 본선진출…`16세 막내` 신유빈 대활약 2020-01-27 14:05:41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이 1라운드 토너먼트 8강에 오르면서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 데 이어 남녀 대표팀은 나란히 도쿄 올림픽에 나가게 됐다. 한국 탁구의 남녀 동반 올림픽 본선 진출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9회 연속이다. 여자대표팀의 16세 막내 신유빈이 단식과 복식에서 활약하며...
테니스 황제 나달, 볼 맞은 볼걸에게 '볼 키스' 2020-01-24 17:53:19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페데리코 델보니스(76위·아르헨티나)에게 3-0(6-3 7-6 6-1)으로 이겼다. 그러나 이날 경기 중 아찔한 상황이 일어났다. 3세트 도중 나달의 포핸드 샷이 주심 아래에 서 있던 볼걸의 얼굴 부위를 강타한 것이다. 나달은 곧바로 볼걸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