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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 7이닝 무실점 3승… 두산 `5연승` 쾌속질주 2016-04-17 23:51:18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상황은 순식간에 무사 3루가 됐다. 이어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두산은 2-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 타자들은 보우덴에게 압도당하고 있었지만 장원삼이 나름 선방하면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4회 두산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뽑아내며 멀찌감치...
삼성 웹스터 11K 역투, 시즌 2승… 삼성 위닝시리즈 2016-04-15 11:03:02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말 1사후 박해민과 구자욱의 연속안타로 1사 1,3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4번 타자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계속된 공격에서 발라디스와 이승엽이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추가. 3-0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시작부터 난타를 당한 스튜어트는 어렵게 1회를...
두산 니퍼트 개막전 첫 승… 사자 킬러 본능을 과시하다 2016-04-02 08:46:19
1점에 그쳤다. 한편 라이온즈 파크 1호 안타는 박해민이 기록했고, 1호 득점은 발디리스, 1호 타점은 이승엽이 올렸다. 1호 홈런은 두산의 양의지가 주인공이 됐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1회 1사 1,2루의 위기를 넘긴 삼성은 1회말 반격에서 박해민이 1사후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견제에 걸리며 찬스가 무산되는 듯...
채태인의 넥센행, 팀의 미래와 선수를 위한 선택이었다 2016-03-22 20:28:39
제외해도 삼성의 외야 자원으로는 박해민과 배영섭이 있다. 또한 구자욱도 외야 수비가 가능한 자원이다. 만약 이들이 외야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면 두 명은 벤치로 밀려나야 한다. 그런데 남은 2명도 주전급의 기량이라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백업 자원도 주전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력이 탄탄해 질 것으로...
넥센의 무서운 뒷심, 고척돔 첫 승 따내다 2016-03-20 01:22:42
의미가 있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과 박해민이 나란히 2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불펜 투수들의 불안함은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로 남게 됐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이 쥐고 있었다. 1회 2사 후 발라디스의 안타에 이은 최형우의 좌중간 2루타로 가볍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에도 볼넷 2개와 내아안타로...
삼성, LG와 마지막 연습경기서 4-4 무승부 2016-03-02 21:34:19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밖에 박해민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순조롭게 전훈캠프 일정을 마쳐가고 있다. 감독 입장에선 이 시기엔 늘 걱정반 기대반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시범경기를 통해 테스트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수진의 차우찬 장...
`이승엽 3점포` 삼성, 한화와 연습경기 9-13 敗 2016-02-26 13:05:40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밖에 박해민이 5타수 3안타 1도루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형우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오키나와 연습경기 전적 3승2패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6일 넥센과의 홈 연습경기에 외국인투수 벨레스터를, 27일 한신과의 원정 연습경기에 장원삼을 선발로 올릴...
삼성의 트레이드 선언?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2016-01-14 13:49:20
전경기를 소화하며 도루왕을 차지한 박해민은 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팀의 미래를 위한다면 베테랑 선수들이 버텨줄 때 박해민이 군복무를 하고 향후 복귀 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따라서 트레이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택에...
KBO, 2015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명단 발표 2015-11-30 12:23:24
박해민과 최형우, NC 나성범, SK 이명기, 한화 이용규, 롯데 손아섭, 짐 아두치, LG 박용택, kt 이대형, 그리고 FA 계약으로 kt 유니폼을 입게 된 유한준까지 총 12명이 각축을 벌인다. 이 중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외야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손아섭은 장효조(전 삼성)가 가지고 있는 외야수 부문 최다...
KS 3차전 두 번의 우천 중단, 두산에는 약 삼성에는 독이 됐다 2015-10-30 07:31:05
출루해 상대 폭투로 2루에 안착했다. 2번 박해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나바로가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삼성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물론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다만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에만 31개의 공을 던졌다는 것은 이후 삼성 타자들이 경기를 유리한 흐름으로 이끌 수 있는 조건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