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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현실판? 49일간 바다 표류하던 소년 극적 구조 2018-09-25 19:06:13
노벨 아딜랑(18)을 구조했다. 아딜랑은 7월 14일 술라웨시 섬 앞바다 125㎞ 지점에서 뗏목을 묶은 줄이 강풍에 끊기는 바람에 바다를 떠도는 신세가 됐다. 아딜랑은 "한 달하고도 18일을 표류했다. 갖고 있던 식량과 발전기 연료는 첫 일주일에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 뗏목은 팜 나무 잎사귀 등을 물속에 드리워...
인도네시아 18세 청년, 49일간 해상 표류하다 극적 구조 2018-09-25 11:58:30
노벨 아딜랑(18)을 구조했다. 아딜랑은 7월 14일 술라웨시 섬 앞바다 125㎞ 지점에서 뗏목을 묶은 줄이 강풍에 끊기는 바람에 바다를 떠도는 신세가 됐다. 아딜랑은 "한 달하고도 18일을 표류했다. 갖고 있던 식량과 발전기 연료는 첫 일주일에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 뗏목은 팜 나무 잎사귀 등을 물속에 드리워...
인도네시아서 147명 태운 여객선 화재로 침몰 2018-09-15 14:06:29
남동(南東) 술라웨시 주(州)의 바우바우에서 말루쿠 제도로 가던 여객선 '풍카 페르마타 v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객선은 현지 시간 오후 4시 45분께 침몰했다. 당국 관계자는 "높은 파도 때문에 구조대는 오후 7시30분에 도착했고 126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1만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인니서 147명 태운 여객선 화재로 침몰…10명 숨져 2018-09-15 14:02:25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남동(南東) 술라웨시 주(州)의 바우바우에서 말루쿠 제도로 가던 여객선 '풍카 페르마타 V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객선은 현지 시간 오후 4시 45분께 침몰했다. 당국 관계자는 "높은 파도 때문에 구조대는 오후 7시 30분에 도착했고 126명이 구조됐다"고...
고래상어 타고 다닌 '무개념' 다이버들, 인니 경찰에 체포 2018-08-16 10:58:51
모습을 보였다. 이 다이버들은 남(南) 술라웨시 주 마카사르 출신의 현지인 사업가와 지인들로 알려졌다. 소셜네트워크 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자 수시 푸지아투티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3일 "경찰의 협조를 받아 이들을 모두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에게 어떠한 혐의가 적용될지와...
바위 틈새에 갇혀 15년…'주술사 성노예' 인니 20대 여성 구출 2018-08-08 11:10:58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아 주 경찰은 최근 동굴처럼 생긴 바위 틈새에서 15년간 갇혀 지내던 28세 여성을 구해냈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은 올해 83살 된 마을 주술사로, 민간요법으로 주민들을 치료하고 결혼·연애·사업 분야 등의 고민상담도 해주는 인물이었다. 그는 낮에는 피해자를 바위틈에 머물게 하고...
"중소기업들 할랄 시장 진출 확대"…19∼20일 수출상담회 개최 2018-07-19 09:35:03
대형 식품유통업체인 인프라스트럭쳐 술라웨시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대형 생활용품 유통회사인 엘레멘트 미들 이스트 등 할랄 분야 주요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할랄 비즈 중소기업포럼도 열어 할랄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베델코리아의 강현진 이사는 "이번...
인니서 139명 태운 여객선 좌초·전복…최소 24명 숨져(종합) 2018-07-04 09:30:49
2시 30분께 남(南) 술라웨시 주 슬라야르 섬 파바딜랑 해안에서 약 300m 떨어진 해상에서 여객선 'KM 레스타리 마주 호'가 좌초했다. 이 배는 승객 139명과 차량 48대를 실은 채 술라웨시 섬 비라항을 출발해 슬라야르 섬으로 이동하던 중 침몰 위기에 놓였다. 악천후와 높은 파도 때문에 낡은 선체에 물이 급격히...
"인도네시아 중부서 130여명 탄 페리 사고로 26명 사망" 2018-07-04 00:55:08
따르면 3일(자카르타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께 남(南)술라웨시주(州) 파바딜랑 해안에서 300m 떨어진 해상에서 승객 130여명을 태운 'KM 레스타리 마주 호'가 해안에 좌초했다. 사고 해역에서 현재까지 시신 26구가 수습됐다고 남술라웨시 주지사실이 현지 매체에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악천후 속에서 승객과...
인니서 관광객 태운 여객선 침몰…최소 1명 사망·수십명 실종(종합) 2018-06-19 10:20:05
13일에는 43명을 태우고 술라웨시 주 파오테레 항을 출발해 인근 바랑 롬포 섬으로 이동하던 대형보트가 전복돼 17명이 숨졌고, 같은날 오전 남(南) 수마트라 주 팔렘방 인근 강에서도 30명이 탄 쾌속선이 침몰해 7살, 3살 어린이 등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넓이 1천300㎢, 깊이 529m의 동남아시아 최대 호수인 토바 호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