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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포인트] 에너지요금 모순 해결이 먼저다 2013-02-27 17:03:16
‘연료비 연동제’는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됐다. 하지만 2011년 8월 이후 1년5개월간 네 차례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기수요의 급속한 확대는 막지 못했다. 에너지시장 왜곡의 근본 원인인 1차, 2차 에너지 간 가격 역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전기요금 인상은 국민의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다.에너지 당국은...
인천만·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 보류 2013-02-22 17:24:33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연료비 연동제도 전력수급 상황에 맞춰 시행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22일 발표했다. 6차 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15년간의 중장기 전력수급 대책을 담고 있다. 당초 계획안에 들어 있던 인천만 조력(25만㎾)과 아산만 조력발전소(132만㎾) 건설이...
[종목포커스]가스公, 요금 인상 호재…"미수금 우려 해소" 2013-02-21 08:58:00
그동안 회계상으로는 계속 원료비 연동제를 적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요금인상이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신규 미수금 추이가 변화하고, 부채비율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시가스 요금에 포함된 미수금 회수 단가는 ㎥당 48.6원으로...
"가스公, 미수금 우려 해소될 것"…투자의견↑-키움證 2013-02-21 08:28:50
연료비 연동제로 복귀하면서 미수금 관련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4% 인상한다고 밝혔다"며 "이와 함께 그간 중단됐던 연료비...
<도시가스요금 인상…"가스공사 미수금 회수 기대"> 2013-02-21 08:15:38
연료비 연동제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작년 말 기준으로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은 5조5천억원"이라며 "이번 요금 인상으로 유가 상승분을 상쇄해 앞으로 미수금은 해마다 1조2천억원씩 걷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가스공사의 목표가를 9만원으로...
"가스公, 예상보다 높은 요금 인상"-신영證 2013-02-21 07:26:00
따라 연료비 연동제가 원칙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실제 연료비와 요금 반영 연료비가 다시 차이를 나타낼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번 요금 인상 폭은 또 "당초 전망치인 3.0% 대비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황 연구원은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실제 요금인상률을 반영하더라도 가스공사는 재무제표상 아직...
도시가스요금 4.4%↑…가구당 1천127원 추가부담(종합) 2013-02-20 16:56:29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연료비 연동제에 따른 미수금은 줄고 부채비율도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2011년 말에 4조4천억원, 작년 말에 5조5천억원이었다. 2007년에 228%이던 부채비율(별도 재무제표기준)은 주강수 사장이 취임한 2008년 438%로 뛰었고 작년 수치도 397%로 예상되는 등...
"한전, 제조원가 하락…조정을 매수기회로"-KTB證 2013-02-20 07:47:07
"1월 수요관리, 계통한계가격(smp), 석탄가격, 연동제 데이터 상에서 올해 실적 상향 조정 여지가 발생했고, 고점 대비 10% 하락한 현재 주가는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지난달 발전원별로 석탄 정산단가가 16.1% 하락했고, 특히 유연탄의 경우 열량단가가 5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어 지난해 5월 고점 대비 28% 내렸다고...
전기료 누진제 3-5단계로 축소..서민부담 얼마나? 2013-02-13 10:22:54
이같은 정부의 전기요금 현실화 방안 때문에 서민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지경부는 현재 월 100㎾h 이하로 돼 있는 1단계 구간을 150∼200㎾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연료비 연동제, 전압별 요금제, 수요관리형 요금제(시간대별 차등요금) 등 원가 기반 요금제로 전력소비...
전기료 누진제 3∼5단계로 축소…서민부담 늘듯(종합) 2013-02-13 09:29:48
돼 있는 1단계 구간을 150∼200㎾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연료비 연동제, 전압별 요금제, 수요관리형 요금제(시간대별 차등요금) 등원가 기반 요금제로 전력소비 패턴을 합리적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bumsoo@yna.co.kr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