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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가장 가까운 생물종 영장류가 지구에서 사라진다 2017-01-19 14:51:35
침팬지 등 인간과 가장 가까운 생물 종인 영장류 동물이 지구 상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인간의 농업과 산업활동으로 숲과 서식지가 파괴되고 밀렵 등으로 전 세계 유인원 종의 4분의 3이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60%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1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환경단체 국제보전기구(CI)·미국...
트럼프 트윗은 '알파 수컷' 전략?…"위협·과잉반응으로 지배" 2017-01-11 16:38:37
교수는 "트럼프는 침팬지의 '알파(α) 수컷'(대장 원숭이)처럼 소란스럽게 위협함으로써 (집단을) 지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탄자니아에서 침팬지 무리를 연구해온 그는 대통령 선거를 "영장류의 정치"로 보고 분석했다. 트럼프의 흥정방법과 무리의 서열 1위인 알파 수컷이 하는 짓의 유사점을...
"얼굴 인식을 담당하는 뇌 부위,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성장" 2017-01-06 07:53:06
뇌에 대한 분석에서도 똑같은 결론이 확인했다. 연구진은 어른의 뇌에서 방추상회가 커지는 요인 중 적어도 일부는 세포체 등 조직 자체의 성장에 기인한 것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방추상회는 다른 이의 얼굴을 구분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졌으며, 사람과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 등 일부 영장류에서만...
[Focus] 원숭이도 돌을 깨서 석기를 만든다 2016-10-21 17:04:50
띠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침팬지와 공통조상을 가진다는 이론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침팬지와 인간은 어딘가 모르게 닮긴 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석기만드는 원숭이’는 여러모로 흥미롭습니다.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 윤형준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인턴 junjun0117@naver.com
[Focus] 평양동물원에 담배피는 침팬지 2016-10-21 17:04:11
이 침팬지는 라이터가 없을 땐 누군가가 던져 준 담배꽁초의 불을 자기 담배에 붙여 피우기도 한다. 달래는 일종의 뻐꿈담배 피기를 한다. 사람들처럼 연기를 안으로 들인 뒤 내뿜는 식으로 피지는 않는다고 한다.이 장면은 최근 이 동물원을 관람한 ap통신 기자에 의해 외부로 알려졌다. 이 기자는 동물원에 놀러온 평양...
'도구의 인간'...도구의 원숭이도 있다 2016-10-20 23:15:00
발견될 뿐이다. 인간과 먼 사촌뻘인 침팬지는 돌을 망치처럼 사용한다. 늪지대 사는 고릴라는 물에 들어가기 전 긴 막대기로 물의 깊이를 잰다. 코끼리와 벙코돌고래도 도구를 이용해 파리채를 만들거나 먹이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동물들이 도구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발견된 적은 없다.과학자들이 브라질...
돌을 깨서 석기 만드는 원숭이가 있다 2016-10-20 10:30:38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껏 침팬지와 마카크원숭이 등이 단단한 견과류, 과일, 조개 등을 깰 때 석기를 쓰는 경우는 발견됐지만, 석기를 만드는 동물의 행동이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런던대(UCL), 브라질 상파울루대 등 국제 공동연구진은 브라질 세라다카피바라 국립공원에 ...
평양동물원 명물 `담배피우는 침팬지`··美 동물보호단체 `불만` 2016-10-20 09:40:13
<담배 피우는 침팬지 `달래` (AP=연합뉴스)> `달래`는 동물원 사육사가 라이터를 던져주면 담배에 불을 붙일 줄도 알고 라이터가 없을 땐 누군가가 던져 준 담배꽁초에서 남은 불을 붙여 피우기도 한다는 것. 사육사들은 `달래`가 연기를 뿜어낼 뿐 실제로 담배 연기를 빨아들인 뒤 뿜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달래를...
평양 `담배 피우는 침팬지` 인기…美동물보호단체 `불만` 2016-10-20 08:07:36
이름을 지닌 19살짜리 암컷 침팬지는 하루에 한 갑가량 담배를 피운다. 북한 사람들은 이 침팬지를 `달래`라고 부른다. `달래`는 동물원 사육사가 라이터를 던져주면 담배에 불을 붙일 줄 안다. 라이터가 없을 땐 누군가가 던져 준 담배꽁초에서 남은 불을 붙여 피우기도 한다. 사육사들은 `달래`가 연기를 뿜어낼 뿐...
평양 중앙동물원, 담배 피우는 침팬지 '화제' 2016-10-20 07:10:17
'진달래'(azalea)라는 이름을 지닌 19살짜리 암컷 침팬지는 루에 한 갑 가량 담배를 피운다. 북한 사람들은 이 침팬지를 '달래'라고 부른다.'달래'는 동물원 사육사가 라이터를 던져주면 담배에 불을 붙일 줄 안다. 라이터가 없을 땐 누군가가 던져 준 담배꽁초에서 남은 불을 붙여 피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