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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판타지오 전속 계약 체결 “기쁘고 설레고 떨려” 2014-06-24 14:00:08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극중 배우 이민정의 동창생으로 등장하며 의리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십여년 만에 다시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는 기분이다”라면서 “기쁘고 설레면서도 떨린다. 늘 초심을 잊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뷰] 줄리엔강, 이 남자가 말하는 인생의 ‘발란스(balance)’란 2014-06-24 08:30:03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까지 꽤 많은 필모그래피가 그에게도 쌓였다. 그만큼 인지도도 높아졌고 촬영 스케줄도 많아지면서 소위 ‘연예인’이라고 불리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은 어색한 듯 “연예인인 건 맞지만 아직 저 스스로 연예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늘 겸손하고 싶어요”라며 쑥쓰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도...
‘해적’ 손예진, 고난도 액션 도전 “추운날 액션연기 부담 컸다” 2014-06-23 19:24:27
보여 모든 스태프들의 칭찬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필모 사상 가장 색다른 연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일 손예진은 ‘해적’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력으로 남심을 제압할 예정이다. 8월 개봉.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크로스진, 소년은 울지 않는다 ▶...
4차원 매력의 아이콘 예지원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6-21 12:05:02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런 그의 성격은 필모그래피에서도 나타나는데 예지원의 데뷔작은 에로영화 ‘96 뽕’이다. 여배우라면 숨기고 싶은 과거일 텐데도 불구하고 그는 “‘뽕’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고 당당히 말한다. 그 후 그는 묵묵히 자신의 갈 길을 걸어갔다. ‘뽕’으로 얻은 유명세로 인해 mbc ‘마당놀이...
[포토] 박서준 흑백 화보, 옆모습도 훈훈 `눈부신 비주얼` 2014-06-19 16:07:37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박서준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내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연기자라는 직업이 참 좋은 것 같다"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박서준 화보, "연기자라는 직업 참 좋은 것 같다" 2014-06-19 15:35:40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박서준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내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연기자라는 직업이 참 좋은 것 같다"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왕빛나, 살림하며 연기하기 “힘들지 않느냐고?” 2014-06-19 07:30:05
필모그래피를 보면 참 꾸준히도 달려왔다는 생각이다. 녹록치 않은 이 세계에서 쉼 없이 달려왔음에도 별 일 없이 13년이라는 시간을 흘려보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지치지 않았느냐고 묻자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던 것”이 비결이라면서 “눈이 높아지는 순간 모든 것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그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레이디로 배우 심은경 위촉 2014-06-16 09:47:22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다져오던 그녀는 최근 영화 <수상한 그녀>(2014)에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뽐내 연기 천재, 충무로 블루칩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독보적인 충무로의...
[인터뷰]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우울한 청춘 2014-06-14 07:55:02
청춘이라고 불리기엔 낯간지러운 나이와 필모그라피를 가진 배우다. 이제 30대로 접어든 이민기지만, 항상 그를 떠올릴 때면 패기 혹은 이제 막 새로운 것을 발견한 얼굴이 떠오른다. 그것은 곧 그의 필모그라피 곳곳에서 드러나는 부분이다. 모두 다른 얼굴, 다른 성격, 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인물이라 하더라도 종국에...
[인터뷰] ‘개과천선’ 강지우에게 정준하-김우리-남궁민이 없었더라면··· 2014-06-11 08:00:05
출연중인 배우다. 아직은 얄팍한 필모그래피지만 그가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데 기대를 걸어도 좋을 만큼 빛나는 첫 인상을 지닌 사람이었다. ‘어디서 튀어나 왔나’ 싶을 만큼 긴장도 안하고 그저 덤덤하게 자신의 생각을 머리에서 입으로 옮기는 것을 보니 강단 있고 다부진 모양새다. 속은 전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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