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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2분과 간사 발의 법안 보니 김종인과 친한 이현재 '경제민주화 본색' 2013-01-10 17:54:04
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대규모 복지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차기 정부의 과제를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다. 그는 지난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 7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 개정안’이다. 각종 세금과 사회보험료 납부에 불성실한 개인과 기업은 정부 ...
LS, 불우이웃돕기 10억 기탁 2013-01-10 17:14:34
ls그룹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구자열 ls 회장(사진)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는 중요하다”며 “기부 규모를 작년 7억원에서 늘린 것도 이 같은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2013 신년기획] 日 고령화의 슬픈 자화상 '도시 공동화' 2013-01-10 17:01:13
‘고령사회’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본은 24년이었던 반면 한국은 18년 정도로 예상된다. 한국은 201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복지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일본화 가능성을 더한다. 고령화에 따른 투자위축과 사회보장비용 증가라는 부담이 우려되고 있어서다....
[2013 신년기획] 日 단카이 세대 은퇴로 소비위축·기업 경쟁력 약화 2013-01-10 17:01:02
각종 사회복지 혜택 축소를 주장하고 나선 것은 한국판 ‘단카이 세대 이지메(집단 괴롭힘)’의 시작인지 모른다.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모색" 2013-01-10 15:54:10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윤리경영, 사회공헌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골목상권 보호 등 서민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비, 원자재 구매 등을 지원하고 보증·대출 지원을 확대할방침이다. 소비자, 근로자, 협력업체 등의 관계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LS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 전달 2013-01-10 11:17:48
LS그룹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7억원보다 3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올 초 그룹 회장에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었다. 이런 때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 책무"라면서 성금을 늘렸다....
고려은단, '사랑의 열매'에 2000만원 상당 비타민 기부 2013-01-10 10:11:1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2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멀티비타민 비타플렉스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특성에 맞게 2005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서비스를 확보하거나 복지 서비스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 "복무기간을 줄이기보다 복무 중 기술과 직업교육을내실화해 사회 적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전 부총리는 "새 정부의 첫 100일이 앞으로 5년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한국이...
미래에셋박현주재단, 5년간 5000여명 결식아동 급식 지원 2013-01-10 10:03:14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0년 3월에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의 사회공헌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직업교육을내실화해 사회 적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전 부총리는 "18대 대선은 안정 속의 변화, 새 시대와 미래에 대한 기대, 갈등과 분열을 넘는 '대통합'을 염원하는 국민의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정ㆍ규율의 시장 경제로 '질서 자본주의'를 확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