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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누리의 의원특권 내려놓기, 그 정도로 되겠나 2016-06-30 17:39:28
의심케 한다. 국민적 공감도 없는 국회주도의 개헌론을 끌고가자는 속셈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다. 특권 폐지는 19대 때도 수없이 거론됐다. 하지만 늘 한때의 논의였을 뿐 여야 공히 성과는 없었다. 혁신위까지 가동한 판에 당의 정체성부터 회복하고 특권 내려놓기도 제대로 한번 해내길 바란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
지방자치제 개헌론 `솔솔`…제도개선 `시급` 2016-06-27 16:55:24
<앵커>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중앙정부의 힘이 막강해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20대 국회를 맞아 지방분권과 관련해서도 개헌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치인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시사이슈 찬반토론] 개헌 필요할까요 2016-06-24 16:47:44
거론되는 개헌론은 과도한 권력이 집중되는 대통령제를 개선하기 위한 권력 분점에 맞춰져 있다. 정부 형태가 무엇이든 국회 권력이 더 강해지는 방향이 대세인 셈이다.그런데 지금 국회 권력이 과연 약할까. 의회독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회는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 '개헌 시각차'…"대통령임기 8년 되지 않도록 해야" 2016-06-21 13:16:36
5년 단임제 폐단을 강조하고 개헌론에 힘을 실은 것에 대해 "대통령 임기만 다루면 안 된다. 다른 부분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면서 권력구조 개편에 초점을 맞춘 개헌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확인했다.김 대표가 경제민주화 방편으로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를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오히려 공정위의 조건부 권한...
김종인 "국회가 재벌 견제해야"…개헌론에도 힘실어 2016-06-21 10:56:59
거듭 강조했다.개헌론에도 힘을 보탰다. 그는 정당과 정파를 초월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김 대표는 "대통령직선 5년 단임제가 현재 우리에게 맞는지 짚어볼 시기"라며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이 여러 부작용 ?낳고 승자독식의 권력구조가 정치혼란을 초래했으며 중장기...
새누리 의원 77% "개헌 필요" 2016-06-19 18:51:06
개원사에서 화두로 던져 촉발된 개헌론에 불이 붙을지 주목된다.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의원의 77%(126명 중 97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86.9%(122명 중 106명), 국민의당 의원 중 92.1%(38명 중 35명)가 ‘개헌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개헌을 추진하면 정치·경제·사회 등...
여야 국회의원,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 선호 2016-06-19 09:01:27
개헌에 찬성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14명(40%), 의원내각제 9명(25.7%), 이원집정부제 6명(17.1%) 순이다.정의당에서는 설문에 응한 의원 5명 모두가 개헌론자였으며, 의원내각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3명으로 과반을 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분출하는 개헌론] 4년 중임제 vs 이원집정부제 vs 내각제…개헌론 '동상이몽' 2016-06-17 19:14:38
개헌론자들은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힘이 쏠린 이른바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가장 중요한 개헌 명분으로 내세운다. 5년 단임제는 임기 말만 되면 레임덕으로 인해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임기 내 성과를 내기 위해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는 것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
[분출하는 개헌론] "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개헌 논의, 국민지지 못 받아" 2016-06-17 19:12:32
헌법학자들 제언기본권 확대·통일시대 대비 국민 의견 폭넓게 반영돼야 경제민주화 조항도 논의 대상 [ 유승호/박종필 기자 ] 헌법학자들은 대체로 개헌 필요성엔 동의하면서도 권력구조 개편에 치우친 개헌 논의는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개헌을 한다면 권력구조만 바꾸는 ‘원 포인트...
[분출하는 개헌론] 노태우·YS·JP '내각제' 각서까지 썼지만… 2016-06-17 19:11:59
반대하면서 무산됐다. 집권 전망이 밝았던 한나라당은 개헌론에 휘말려서 유리할 게 없다고 판단했다.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2007년 대선 한나라당 경선에서 집권하면 개헌을 하겠다고 했으나 지키지 않았다.18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장 직속 ‘헌법연구자문위원회’를 설치했고, 19대 국회에서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