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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반기 든 하버드 "대학 독립성 포기 못한다" 2025-04-15 17:56:34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뉴욕타임스(NYT)는 “하버드대는 행정부 요구를 직접 거부한 최초의 대학이 됐다”며 “미국 내 부유한 대학과 연방 정부 간 대결을 촉발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지난해 기준 530억달러(약 75조6000억원) 기금을 보유해 미국에서 가장 재정이 좋은 대학으로 꼽힌다. ◇트럼프,...
'명문대 출신' 20대女의 '2600억 사기극'…은행도 속았다 2025-04-13 08:28:20
셈이다. 13일 현지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은 학자금 대출 관리 스타트업 프랭크의 최고경영자(CEO) 찰리 재비스(32)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재비스는 JP모건에 고객 수를 조작한 뒤 무려 1억7500만 달러(약 2600억원)에 인수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판결로 재비스는 최대 30년의...
[특파원 시선] 내 유튜브 구독료는 어디로 가길래 2025-04-13 07:07:01
돌아가지만, 나머지는 유튜브 몫이다. 전성민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강형구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는 지난해 발표한 '해외 빅테크 기업 한국 법인의 매출액 및 법인세 2023년 추정 보고서'에서 구글이 광고·앱마켓 수수료 등을 통해 2023년 한 해 한국에서 총 12조1천35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美하버드 교수진 "지원 삭감 검토는 위법"…트럼프 정부에 소송 2025-04-13 05:48:09
소송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하버드대 교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 재정지원 삭감 위협이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트럼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대학교수협회(AAUP)와 이 협회 하버드대 지부 교수진은...
美 법원, 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대학원생 추방 허용 판결 2025-04-12 06:36:23
정부가 컬럼비아대 대학원생 마흐무드 칼릴(30)을 추방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칼릴은 지난해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격화했을 당시 시위대 집행부 일원으로 대학 측과의 협상과 언론 대응을 맡았었다. 그는 지난달 8일 컬럼비아대 캠퍼스 인근의 대학 소유 아파트에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구인난에 시달리는 美 제조업 2025-04-11 17:27:33
쓸모없는 대학원 학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제조업 분야에 진출하는 데 고급 학위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지만, 대학은 더 많은 연방 지원금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미국인들을 설득해 왔다. 청년 일자리 감소가 더 심각많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 “본관, 대학로센터와 합친다” 2025-04-10 16:21:27
현 시스템에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예술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브릿지 과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원 확대를 위해 송 대표는 임기 3년간 서울시와 시 의회를 설득해 재단이 받는 지원 예산 규모를 연간 500억원 수준에서 7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규모를 200억원 더 늘리겠다는 목표에 대해 송...
[게시판] STEPI, 창원지역 혁신생태계와 글로컬대학 역할 주제 포럼 2025-04-10 11:27:47
[게시판] STEPI, 창원지역 혁신생태계와 글로컬대학 역할 주제 포럼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국립창원대, 창원시정연구원과 17일 경남 창원 창원대 본부 인송홀에서 '창원지역 혁신생태계와 글로컬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과학기술정책포럼을 연다. 이현익 STEPI 부연구위원이 경남 산업 및 과기혁신...
이 와중에 '명문대 때리기'…줄줄이 지원 중단 2025-04-09 21:02:09
연방정부 지원금 지급을 중단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명문대는 브라운, 컬럼비아, 하버드, 펜실베이니아, 프린스턴에 이어 7곳으로 늘어났다.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코넬대에 대해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트럼프 정부 '명문대 때리기' 계속…코넬·노스웨스턴 지원중단 2025-04-09 20:46:20
연방 지원금 중단…'문화 전쟁' 표적 대학 7곳으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미국 명문대학의 돈줄을 위협하며 정책 변화를 압박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넬대와 노스웨스턴대에 대해서도 연방정부 지원금 지급을 중단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