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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툰 웹툰 공모전 대상에 '여왕의 나라' 2018-07-04 15:45:37
웹소설 부문 우수상 3편과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웹툰 일반부문 우수상은 '밀과 보리가 자란다'(이하늘), 웹소설 장려상은 '겨울의 왕과 불의 키스를'(화니 리)과 'a tempo'(라미)에 돌아갔다. 수상자는 대상 1천만원(일반),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씩 총 5천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저...
태종대 수국축제 느린 개화에 '비상'…절정은 7월 초 2018-06-30 09:00:04
5천여 그루의 수국이 밀집해 있어 해마다 축제 기간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느린 개화로 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개막일 기준으로 개화율이 40%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축제 관계자는 "봄까지 이어진 추위로 꽃나무를 옮겨 심는 작업 이후 개화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계속되는 비와...
이 보드카를 마시면 멸종위기 눈표범을 살릴 수 있다 2018-06-26 21:09:04
유령이라 불린다. 털 색깔이 겨울에는 흰색에 가까운 회색으로, 여름에는 회갈색으로 변하는 탓에 모피가 비싼 값에 팔린다. 오랜 기간 밀렵꾼의 표적이 됐다. 지구 온난화도 종의 위기를 불러왔다. 개체 수가 16년 전에 비해 5분의 1이 줄었고, 현재 5000마리 안팎만 남아있다.스노우레퍼드를 살리기 위해 만든 보드카...
미중 무역전쟁에 원자재 시장도 '출렁'…대두값 10년래 최저 2018-06-20 10:48:10
내려갔다. 옥수수 7월물과 겨울 밀 7월물의 가격도 동반 약세를 면치 못했다. 주산지인 미국 중서부 지역의 작황이 호조라는 소식도 두 농산물 가격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대의 대두 수입국인 중국의 보복을 우려한 농산물 펀드들이 공격적으로 계약을 청산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애그리소스의 댄...
삐죽 솟은 집, 동화 같은 풍경… 일본 '알프스 마을'로 떠나요 2018-06-17 14:48:36
높은 산들이 밀집해 있고, 남쪽은 비옥한 평야로 이뤄져 있다. 기후현은 일본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곳이었다. 전국시대 일본의 통일을 위해 전쟁을 벌였던 이들이 일본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기후를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 때문에 일본 역사에서 결정적인 전투가 수도 없이 벌어졌다. 기후현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은...
[이종기의 위스키 여행] 미국 위스키 대명사 버번, 19세기 중부 이민자들이 개발 2018-06-15 17:52:08
겨울 배를 탄 영국인의 절반만이 살아남았다. 원주민의 도움으로 재배한 옥수수 덕분에 살아남은 이들은 유럽에서 새로 넘어온 이주민들과 힘을 모아 정착했다. 1세기 후 100만 명 규모로 성장했다. 위스키가 만들어진 것도 이때의 일이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계 이주민이 주축이었다.보리와 밀을 주로 재배하는 서유럽...
"'가왕' 조용필 아닌, 조용'비'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2018-06-10 13:54:17
대표곡을 짧게 선보이는 메들리 타임에선 후렴구 몇 소절씩만 부르며 관객과 '밀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 때마다 조금씩 선곡을 달리해, 이날은 '그 겨울의 찻집'과 '내 이름은 구름이여', '허공',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들려줬다. "('그 겨울의 찻집'을 짧게...
식탁물가 비싼데 밥 대신 빵 먹어볼까?…밀 가격도 폭등 조짐 2018-06-05 14:46:22
주요 밀 생산국의 작황부진 때문이다.러시아의 밀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3% 감소한 7530t으로 예상된다. 이는 보리와 옥수수로의 작목전환으로 밀 재배 면적이 감소한 데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단수 감소도 더해졌다.미국은 겨울밀 생산지의 약 35%가 가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주요 18개주 '좋음...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오영주 vs 임현주, 애매한 행동에 `오해` 2018-06-04 17:36:06
녹이는 오영주와 김현우의 아슬아슬 밀당이 막판 겨울 여행까지 이어진 고 있는 가운데 불안함을 내비친 오영주와 여전히 미궁 속 김현우의 마지막 반전 선택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종영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현우의 확신에 찬 행동이 필요하다며 마지막 결과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가뭄 넘겼더니"…잦은 비에 전남 양파·맥류 30% 이상 '병해' 2018-05-29 11:38:49
지난겨울과 초봄 가뭄으로 시름 했던 농지에 이번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막대한 병해가 발생했다. 양파, 보리와 밀 재배면적의 3분의 1에 잎마름병, 맥류 붉은 곰팡이병이 발생해 농사를 망치게 됐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 9천627㏊ 가운데 3천186㏊(33.1%)에서 잎마름병이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