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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문화는 군만의 문제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전 부처에 근절 대책 지시 2017-08-07 21:13:37
언급하며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군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 군은 최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공관병 운용 실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국방부가 시행하는 전수조사는...
文대통령 "갑질사건 유감…全부처 점검해 대책 마련"(종합) 2017-08-07 18:33:37
의혹과 관련,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군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관병에 대한 갑질 사건은 많은 국민에게 충격과 실망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8-07 16:00:01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군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관병에 대한 갑질 사건은 많은 국민에게 충격과 실망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
文대통령 "갑질사건 유감…全부처 점검해 대책 마련" 2017-08-07 15:16:11
의혹과 관련,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군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관병에 대한 갑질 사건은 많은 국민에게 충격과 실망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박...
문재인 대통령 "공관병 갑질사건 유감‥전 부처 갑질 문화 점검" 2017-08-07 15:13:20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드렸다"며 "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날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기회에 군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러 간 우리 청년들이 농사병, 과외병, 테니병, 골프병, 이런 모욕적...
野 "무능 안보·무개념 국정운영"…文대통령 휴가 비판공세 2017-08-02 11:21:10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를 '코리아 패싱' 현상과 연결지으며 일제히 비판했다.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당사국이 북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잇달아 강도 높은 대북 제재를 검토하며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는 가운데 정작 한국은 논의 테이블에서 배제되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날세운 野 "안보위기에 대통령은 휴가中…코리아패싱 현실화"(종합) 2017-08-01 17:21:20
통수권자의 여유로운 모습에 어안이 벙벙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한 시간 가까이 통화를 했는데 우리는 '휴가 후 통화'를 언급하고 있다. 코리아 패싱이 현실화됐다"며 "남북대화라는 순진한...
문재인 대통령, 휴가 직후 트럼프·아베와 통화 2017-07-31 18:32:59
위중한데도 국군 최고통수권자가 한가롭게 휴가를 떠났다는 야당 등 일각의 비판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휴가를 안 가면 오히려 북한에 끌려다니는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는 만큼 여러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진해 군 휴양시설에는 대통령이 언제든 군 통수권자로서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의전·형식 달랐던 中 건군절 열병식…"시진핑 단독 주인공" 2017-07-31 11:08:41
안녕하십니까)로 바뀐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통상 열병식에서 최고지도자가 '퉁즈먼 하오'(同志們好·동지 여러분 안녕), '퉁즈먼 신쿠러'(同志們辛苦了·동지 여러분 수고했습니다)를 선창하면 장병들은 '서우장하오', '웨이런민푸우'(爲人民服務·인민을 위해 봉사할 따름입니다)라는...
문재인 대통령 "국방 예산 증액 임기내 GDP 2.4%→2.9%로" 2017-07-18 17:38:35
말했다. 이어 “그동안 모두 아홉 분의 대통령을 국군통수권자로 모셔왔는데, 전역을 앞둔 군인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격려해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군이 자부심을 통해 강한 정신력을 지닐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잘 이끌어달라”고 말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