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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남제분, 매매재개 첫날 급등세 2013-10-31 09:17:27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16일 사건의 주범 윤길자(68·여)씨에게 허위진단서를발급하는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윤씨의 주치의 박모(54)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와 윤씨의 남편 류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사모님 주치의, 자격정지 3년?‥의사면허와 무관해 `비판의 목소리` 2013-10-28 13:22:13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인 윤길자(68·여)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모(54)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회원권리 자격정지 3년` 결정을 내렸다. 자격 정지 3년은 회원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징계로, 의협 회원의 권리가 박탈된다. 하지만 의사면허와는 관계가 없어, 솜...
여대생 청부 살인, '사모님 주치의' 의협 자격정지 2013-10-27 16:35:23
사건'의 주범인 윤길자(68·여)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모(54)씨에 대해 자격정지 3년이 결정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중앙윤리위원회는 박씨에 대해 3년간의 자격정지와 행정처분 의뢰를 잠정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격정지 3년은 의협이 회원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영남제분, '사모님 리스크' 상장폐지로 번지나 2013-10-17 14:48:47
전 부인이 허위진단서와 형집행정지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금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15%에 달하는 77억6000만 원. 재무상황도 좋지 못하다. 올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217%에 달한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회사는 516억 원 가량의 벤쳐캐피탈 계열사 지분을 지난달 말 모두...
의사 100여명 "영남제분 사모님 주치의 감형” 탄원 논란 2013-10-14 13:39:06
윤모(68)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모(53) 교수의 제자 100여 명이 박 교수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문화일보가 14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영남제분 사모님' 허위진단서 발급한 주치의 보석 신청 2013-10-11 11:53:28
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가 보석을 신청했다.11일 법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달 27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하늘)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법원 관계자는 "박 교수 측이 무죄를 주장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겠다는 취지의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의협, '여대생 청부살해' 관련 사모님 주치의 자격정지 2013-09-30 10:04:10
사건의 주범인 윤길자 씨(68)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모씨(54)에 대해 의사협회가 30일 자격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 김용식 대변인은 "박씨의 진단서 발급 횟수와 병명 목록이 과도해 의사가 환자를 보호하는 목적의 진단 범위를 벗어났다는데 회원들이...
연세대 '사모님 진단서' 교수 직위해제 2013-09-27 17:11:52
윤씨가 병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을 수 있도록 3건의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윤씨의 남편 류모 영남제분 회장에게서 1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기소됐다. 그러나 박 교수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어 재판에서 금품수수 여부와 진단서 허위 작성을 놓고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
사모님 입원비, 2억5000만원 회삿돈 지불…남편, 주치의 구속 2013-09-17 15:46:50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윤 씨에에 허위진단서를 작성해준 혐의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 모 교수(53)와 영남제분 류 모 회장(66)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교수는 2008년부터 윤 씨에게 총 29통의 허위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중 법리상 허위성이 명백한 3건...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입원비가 무려 2억 5천? 2013-09-17 10:32:32
공기총 청부살해'의 주범인 a(68세)에게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준 혐의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b(53세) 교수를 구속기소했다. 또한, 진단서 발급에 대한 대가로 회삿돈을 횡령한 류원기(66세) 영남제분 회장도 특경법상 횡령 및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류 회장은 2009년 10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