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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실적 있는 곳 보상"…이재현의 신뢰경영…CEO 전원 유임 2013-01-28 17:16:27
허민회 cj푸드빌 대표, 손관수 cj gls 대표 및 강신호 cj제일제당 사업1팀장 등 4명은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허민호 cj올리브영 대표는 상무에서 부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훈 cj헬로비전 경인본부장이 cj텔레닉스 대표로 자리를 옮기는 등 나머지 24명은 전보 발령되거나, 외부 영입됐다. 정길근 cj그룹 홍보담당...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승인...신주대량발행은 무산 2013-01-28 13:58:09
등 우호지분과 외국인(5.4%) 등이 강신호 회장(14%) 지지를 선언하고 지난주말 지분 4.2%를 보유한 녹십자까지 대주주 편에 선 후 그 결과가 사실상 예견됐다. 주총에 상정된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 방안은 회사를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사업자회사 동아ST로 인적 분할하고, 지주회사 아래에 비상장 `동아제약`을...
동아제약, 신주인수권 발행 정관 변경안 '부결' 2013-01-28 12:57:31
15일을 기준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14.65%(179만3984주)다.반면 동아제약은 "정관 신설은 오히려 투자자들의 주식 스왑(교체)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부결되도 지주사 전환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동아제약은 분할된 뒤 동아에스티의 주식 확보를 위해 제3자배정 증자, 공개매수...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있는 상황에서 녹십자가 강신호 회장 등 동아제약 최대주주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분할 건은 동아제약 최대주주의 지배권 강화와 주주가치 훼손이 양대 쟁점인데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녹십자는 투자적 관점에서만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 측이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분할되는...
<동아제약 분할 주주가치 영향 놓고 찬반의견 분분> 2013-01-24 17:35:48
평가하고 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차남인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사장과 2004년, 2007년에걸쳐 두 번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이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우선주를포함, 14%를 차지해 경영권 방어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다. 동아제약의 분할안대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아래...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 반대 2013-01-24 17:20:39
전환 안건이 통과될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현재 동아제약의 최대주주는 강신호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14.6%)이다. 대주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9.9%), 국민연금, 한미약품(8.7%),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6.7%), 녹십자(4.2%) 등이 있다. 지금까지 이번 안건에 찬성 입장을 밝힌 주요 주주는 gsk, 외국인...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주총 결과를 쉽게 예단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가세로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 및 회사 측이 확보한 지분과 분할 반대 진영의 주식 수가 비슷해졌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은 강 회장 등 특수관계인(14.6%)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9.9%)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조합(6.7%) 등 39%가량을 우호 지분으로 확보하고...
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제동` 2013-01-24 15:39:48
주주간 표대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동아제약의 지분은 강신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이 10.4%, 다국적 제약사인 글락소그룹이 9.9%, 국민연금이 9.5%, 한미약품이 8.7%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할안에는 강신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과 우호지분으로 알려진 글락소그룹(9.9%) 등을 포함해 찬성 지분이 40%에 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