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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현 앞세워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 승리 2017-02-03 14:49:31
2세트에서 연달아 게임스코어 4-4까지 팽팽하게 맞서다가 내리 두 게임을 따내 기선을 제압한 정현은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뒤 잠시 흔들렸다. 4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0-4까지 끌려간 끝에 다시 세트를 빼앗겨 마지막 5세트까지 끌려들어 갔다. 역전 위기에 몰린 정현은 그러나 전열을 가다듬고 5세트에 돌입,...
'황제의 귀환'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18승째(종합2보) 2017-01-29 22:38:49
5세트 초반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면서 게임스코어 1-3까지 끌려갔다. 나이가 5살이나 어린 나달이 체력적으로도 우위에 있기 때문에 경기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페더러의 놀라운 반격이 시작됐다. 페더러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킨 뒤 이어진 나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게임스코어 3-3을...
'황제의 귀환'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18승째(종합) 2017-01-29 21:30:16
서브 게임을 내주면서 게임스코어 1-3까지 끌려갔다. 나이가 5살이나 어린 나달이 체력적으로도 우위에 있기 때문에 경기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페더러의 놀라운 반격이 시작됐다. 페더러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킨 뒤 이어진 나달의 서브 게임을 따내면서 게임스코어 3-3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세리나 윌리엄스, 언니 꺾고 메이저 최다 우승 신기록 달성(종합) 2017-01-28 19:10:14
듯 1세트 초반 게임스코어 2-2까지 한 번도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했다. 브레이크를 주고받던 둘은 게임스코어 3-3에서 세리나가 언니의 서브 게임을 다시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 2세트에서도 세리나는 똑같이 게임스코어 3-3에서 비너스의 서브 게임을 빼앗으며 승기를 잡았다. 게임스코어 5-4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
나달, 호주오픈 결승 진출… 페더러와 `빅매치` 성사 2017-01-28 00:09:51
게임스코어 4-4까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가며 팽팽히 맞섰다. 디미트로프가 먼저 게임스코어 4-3으로 앞선 나달의 서브 게임에서 15-40을 만들며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으나 내리 4포인트를 허용했다. 위기를 넘긴 나달이 4-4에서 이번엔 디미트로프의 서브 게임을 빼앗았다. 30-30에서 디미트로프의 포핸드 샷이...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페더러 나와라' 2017-01-27 22:48:14
게임스코어 4-4까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가며 팽팽히 맞섰다. 디미트로프가 먼저 게임스코어 4-3으로 앞선 나달의 서브 게임에서 15-40을 만들며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으나 내리 4포인트를 허용했다. 위기를 넘긴 나달이 4-4에서 이번엔 디미트로프의 서브 게임을 빼앗았다. 30-30에서 디미트로프의 포핸드 샷이...
18년 만에 4강 오른 바로니 "역경을 이긴 파이터로 기억됐으면" 2017-01-25 17:47:08
8강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5위·체코)와 경기. 3세트 게임스코어 3-4로 뒤지다가 왼쪽 다리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야 했던 류치치 바로니의 '돌풍'도 이쯤에서 끝나는 것 같았다.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다가 내리 세 게임을 허용, 플리스코바의 기세가 올라오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메디컬 타임아웃 이...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종합) 2017-01-25 13:12:46
일이었다. 류치치 바로니는 3세트 게임스코어 3-4로 뒤진 상황에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야 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으나 이때부터 오히려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지난해 US오픈에서 준우승한 강호 플리스코바를 따돌렸다. 류치치 바로니는 4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를 상대한다. 윌리엄스는 이어...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 2017-01-25 11:28:45
일이었다. 류치치 바로니는 3세트 게임스코어 3-4로 뒤진 상황에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야 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으나 이때부터 오히려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지난해 US오픈에서 준우승한 강호 플리스코바를 따돌렸다. 류치치 바로니는 4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조안나 콘타(9위·영국) 경기...
테니스 세계 랭킹 남여 1위, 호주오픈 16강서 나란히 탈락 2017-01-23 07:42:52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케르버는 2세트 게임스코어 3-1에서 내리 5게임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케르버가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현재 2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9월 US오픈이 끝난 뒤 케르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