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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구 평창 사무총장 "테스트이벤트, 붐업에 총력 기울일 때" 2017-02-04 14:56:12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노르딕 복합 월드컵을 통해 본격적인 '붐업'을 하는 게 목표다. 이번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기량을 겨루는 무대라 해외에서는 관심이 높지만, 크로스컨트리와 노르딕 복합이 아직은 국내에서 생소한 종목이라 큰 열기는 느끼기 힘들다. 여 사무총장은 "앞서 강릉에서 했던...
[ 사진 송고 LIST ] 2017-02-04 10:00:00
황광모 비행하는 박제언 02/03 19:21 서울 임병식 '돌파는 힘들어' 02/03 19:21 서울 양영석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1위 마리오 02/03 19:22 서울 임병식 '파울' 02/03 19:22 서울 임병식 '돌파 쉽지 않네' 02/03 19:22 서울 박지호 '춘등걸궁' 02/03 19:22 서울 임병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4 08:00:05
색 결정하는 스키장 숨은 과학 170204-0049 체육-0002 05:03 슈퍼볼, 브래디의 '복수' vs 라이언의 '냉정' 170204-0051 체육-0003 05:07 '노르딕 복합 소치 金' 프렌첼 "처음 찾은 한국, 좋은 예감" 170204-0052 체육-0004 05:09 부상에서 돌아온 이승현 "이종현과 맞대결 기대돼" 170204-0054...
◇오늘의 경기(4일) 2017-02-04 06:15:01
△스키= FIS 크로스컨트리·노르딕 복합 월드컵 테스트이벤트(14시30분·평창 알펜시아)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선수권대회(9시·평창 보광) △체조=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단체선수 선발전(11시·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 △탁구= 2017 아시아선수권 및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전(9시·단양체육센터)...
'노르딕 복합 소치 金' 프렌첼 "처음 찾은 한국, 좋은 예감" 2017-02-04 05:07:32
초인적인 체력과 담력이 필요한 노르딕 복합 종목을 부르는 또 다른 말은 '스키의 왕'이다. 일반인은 엄두도 못 낼 스키점프를 뛴 다음, 스키를 갈아 신고 크로스컨트리 10㎞까지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에릭 프렌첼(29·독일)이야말로 현재 명실상부한 '스키의 왕'이다. 2014년 소치...
'더 멀리, 더 빨리'…메달 색 결정하는 스키장 숨은 과학 2017-02-04 05:00:02
색 결정하는 스키장 숨은 과학 가벼워야 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첨단 소재 총출동 왁싱에 따라 시속 5㎞까지 차이 벌어지기도 (평창=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겸한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노르딕 복합 월드컵이 한창인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곳곳에도 과학이...
김마그너스, 감기몸살로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첫날 불참 2017-02-03 16:22:09
스키애슬론(30㎞) 경기가 펼쳐지고, 5일에는 팀 스프린트로 일정을 마감한다. 크로스컨트리 대표팀도 김마그너스의 컨디션 난조로 팀 스프린트 최상 전력 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김마그너스는 현재 FIS 스프린트 포인트 100.63점으로 대표팀에서 가장 점수가 좋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오게 뵈)와 한국인 어머니(김주현...
아문센도 탄 크로스컨트리, 국왕도 즐긴 노르딕 복합 2017-02-03 11:35:27
겸한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이, 4일부터 5일까지는 노르딕 복합 월드컵이 치러진다. ◇ '눈 위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 스키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높은 산에서 언덕을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 알파인 스키, 평지와 비교적 완만한 언덕을 지치면 노르딕 스키다. 노르딕 스키의 대표적인 종목인...
◇내일의 경기(4·5일) 2017-02-03 06:15:34
△스키= FIS 크로스컨트리·노르딕 복합 월드컵 테스트이벤트(14시30분·평창 알펜시아)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선수권대회(9시·평창 보광) △체조=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단체선수 선발전(11시·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 ◆5일(일)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14시·울산동천체육관) LG-인삼공사(창원체육관)...
'나홀로 국가대표' 박제언 "외로워도 개척자 정신으로" 2017-02-02 19:58:44
때 21개의 정식 종목별 난도를 소개했는데, 노르딕 복합이 1위로 꼽혔다. 당시 신문은 "시청자가 이 경기를 하면 (크로스컨트리에) 탈진하고, (스키점프에) 공포를 느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노르딕 복합 국가대표팀이 생긴 것도 4년밖에 안 됐다. 2013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하는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