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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곳곳에 의료지원 보내지만 각국 불신 여전 2020-04-26 20:28:30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의 코로나19 방역 작업 등을 지원했다. 중국이 의료물자를 지원한 국가는 125개국에 달하며, 4개 국제기구도 중국의 의료물품 지원을 받았다. 중국은 150여개국의 전문가들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화상회의를 하기도 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친중국 성...
"中, 대대적 코로나19 의료지원에도 각국 불신 여전" 2020-04-26 20:20:43
의료물자 보내고, 150개국과 코로나19 화상회의 전문가들 "투명성 강화해야 진정한 신뢰 얻어"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세계 각국에 대대적인 의료 지원을 펼치고 있지만, 중국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순식간에 헤게모니 잃는다"…美·中, 포스트 코로나 '패권 장악' 혈안 2020-04-26 17:51:27
방역 성과와 함께 중국식 통치 모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120여 개국과 화상회의를 열어 감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조언했다. 인공호흡기,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 제공에도 적극적이다. 중국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중국의 의료물자 수출액은 102억위안(약 1조7700억원)에 달했다. 미국과...
"국내 코로나19 치명률 낮은 이유…의료진·건강보험체계 덕분" 2020-04-25 15:31:16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치명률이 낮은 이유는 조기에 검사와 신고가 이뤄진 영향이 크다"며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동시에 국내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우리나라의 전체 병상의 인구대비 비율,...
김칫국 마시는 일본…코로나 추경에 관광촉진비 19조원 반영 2020-04-25 12:56:49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이나 치료 등 당면 과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가운데 한정된 자원을 엉뚱한데 배분했다는 비판도 예상된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유전자 증폭(PCR) 검사 능력을 하루 2만건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번 달 검사 실적은 하루 평균 7천건에 미달했다. 주요...
군, 외출 단계적 허용..."병사 스트레스 한계 도달" 2020-04-22 11:03:25
물자 3개월분과 긴급소요 의무 장비도 확보했다. 마스크는 599만매와 손 소독제·방호복이 준비됐다. 국방부는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병 기본수칙을 전 부대에 공지했다. 부대 방역으로 탄력적 일과 시행, 공공 방역으로 다중밀집시설 이용 자제, 개인 방역으로 마스크 착용 등의 수칙이 제시됐다. 이날 오전 10시...
"코로나19 진료 중 감염된 의료진 4명…모두 간호사" 2020-04-21 15:29:39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부산의료원 간호사 25세 여성 A씨(부산 129번 환자)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씨는 대구 요양병원에서 옮겨온 확진자 9명이 입원한 부산의료원 병동에서 근무하던 중...
'코로나 낙동강 전투'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단톡방이 이끌었다 2020-04-21 15:24:59
등 방역주체 간에 만들어진 수십 개 단톡방을 예로 들었다. 차 회장은 “대구시의사회와 간호사회는 전국의 의료인력을 모았고 병원들은 응급실과 병상 상황 및 의료물자를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협력했다”며 “의료인력은 물론 물자 수급, 병원 간 환자 전원 등이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고 전했다. 의료계 원로로서 그는...
"대구로 와달라" 한 의사의 호소…'코로나 의병' 3천여명 응답했다 2020-04-21 15:21:04
의사회로 기부된 물자를 배분하는 역할도 했다. 전투로 말하자면 전방, 후방, 보급대 등 모든 전선을 다닌 셈이다. 이 회장은 지역기업인 금복주가 보낸 소독용 알코올을 나르다 넘어져 이가 부러지고 입술이 찢어지는 사고도 겪었다. 2000명 이상의 환자가 자가 대기 상태에서 불안해하던 때 의료진의 전문적인 돌봄을...
대구 사회적 기업들, 적자경영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 챙겼다 2020-04-21 15:12:38
20여 곳의 전문 방역을 지원했다. 박정옥 청소하는마을 대표는 “복지관은 평소 주민들이 청소했지만 코로나19로 이들의 봉사가 어려워져 전문 방역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와 보기협동조합(대표 이윤복) 등은 안심종합복지관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행복주택 70세 이상 고령자에게 500여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