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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 오명 벗은 괴력의 장타자 쭈타누깐, 세계 1위 영예 2017-06-12 15:56:12
아이언, 3번 우드 등으로 다른 선수들의 드라이브샷 못지않은 거리를 공략할 수 있다. 170㎝의 키에 건장한 체격은 외모에서부터 '장타자'의 풍모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호쾌한 장타에 비해 샷의 정확도와 쇼트 게임 능력, 압박감을 이겨내는 정신력 등에서는 세계 정상까지 오르기에 부족함이 크다는 지적을...
부상 딛고 LPGA 정상 오른 김인경…"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났죠" 2017-06-05 18:27:35
아이언과의 거리 차를 다듬었다”며 “100야드 안쪽의 쇼트 게임에서 정확도가 확 높아졌다”고 말했다.다양한 취미생활로 평정심 찾아이번 우승은 2012년 유명세를 치른 ‘나비스코챔피언십 퍼팅 사건’ 이후로는 2승째다. 쇼트 퍼팅 실패의 트라우마는 이제 완전히 씻어낸 것일까. 그는 당시...
박성현, LPGA 준우승만 세 번째…"벙커샷 정확도 높여야" 2017-05-29 18:29:37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우드류가 약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파5 2온 확률이 낮은 데다, 이를 만회할 만한 퍼팅능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자칫 우승권에서만 맴돌 수 있다는 지적이다.부정확한 벙커샷도 아킬레스건으로 꼽힌다. 박성현은 올 시즌 34.04%의 샌드세이브율을 기록해 투어 전체 122위에 올라 있다....
[헬로! 싱글] 고(高)반발 드라이버로 '장타왕' 욕심내 볼까 2017-05-16 16:39:43
ud+2 아이언 기술을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등 모든 클럽에 적용했다. ‘두 클럽 더 날아가는 아이언’으로 불린 ud+2 아이언은 2015년까지 2만세트 이상 팔렸다.올해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아이언 판매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거리 성능을 장착한 인프레스 ud+2 드라이버는 웨이트 위치를...
'야생마' 허인회 "우승하면 다음 날 결혼식 올리겠다" 2017-05-04 15:13:41
없다. 그는 파4홀과 파5홀에서 우드나 아이언 티샷을 않는다. 늘 드라이버로 친다. 실수가 나오면 치명적이지만 그는 드라이버 티샷을 고집한다. 그는 "공격적이라고들 하지만 우드나 아이언 티샷도 실수가 나오는 건 매한가지"라는 독특한 골프 철학을 고수한다. 허인회는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1)에서 열린...
김성용, 남자골프 전남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2017-04-29 18:58:03
날 3타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경기할 것"이라며 "지금 아이언 샷 감이 좋기 때문에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한창원(26)이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광주 출신 이정환(26)과 전날 선두였던 최고웅(30)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KG·이데일리 레이디스 1R 공동선두(종합) 2017-04-28 18:40:33
출발한 고진영은 16번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핀 1m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으면서 버디행진을 시작했다. 17번홀(파4)에서 2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한 고진영은 1번홀(파4)부터는 3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고진영은 7번홀(파4)에선 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하는 등...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KG·이데일리 레이디스 1R 공동선두 2017-04-28 16:48:24
출발한 고진영은 16번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핀 1m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으면서 버디행진을 시작했다. 17번홀(파4)에서 2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한 고진영은 1번홀(파4)부터는 3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고진영은 7번홀(파4)에선 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하는 등...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내기 할 때 웨지 적거나 클럽 바꿨다면 '경계' 풀어라 2017-04-27 18:49:38
적용해 보라. 상대방은 반드시 무너진다.롱 아이언 밑바닥이 깨끗한 사람도 만만하다. 롱 아이언 연습을 별로 안 했다는 얘기니 실력이 좋을 리 없다. 물론 쇼트 아이언 밑바닥까지 깨끗하다면 최근에 골프채를 바꿨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골프백 속에 웨지가 하나밖에 없는 사람도 크게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 웨지 하나로...
[2017 한경 송도골프쇼] 타수 확 줄이는 퍼터의 마법…송도골프쇼 가서 '비밀병기' 장만해볼까 2017-04-27 18:06:25
파72인 18홀에서 36타가 퍼팅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36타가 드라이버, 우드(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등 ‘기타 클럽’들이 차지한다. 프로 선수들에게 ‘1억원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능력’을 물으면 대다수가 ‘퍼팅 기술’을 꼽는다.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