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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12월 한국정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북한문제는 친북과 반북이 아닌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우파성향의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를 이끌면서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2002년 3월 설립된 중도우파 성향의 이 단체는 3만여 회원이 자발적으로 내는 회비로...
새 정부, 첫 장차관 회의 16일 개최 2013-03-15 10:49:44
이날 토론회에선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석이 새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에 대한 설명을 한다.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방하남 고용부장관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 방안,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한다.한경...
전경련 "창조경제 적극 협력" 2013-03-14 17:27:58
국정목표인 창조경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동호 기자.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장단 회의인 만큼, 어떤 내용이 다뤄질 지 관심인데요. 일단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등 새 정부 경제정책 기조와 관련한 재계의 입장이 나올...
삼성 '파격할인' 보따리 풀었는데…재계 "우린 뭘로" 2013-03-13 20:48:03
초반 국정과제로 ‘민생’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지난달 28일 첫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생활필수품의)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고 부당 편승 인상에 대해 엄정히 법을 집행하라”고 말한 데 이어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혁할 것을 주문했다. 삼성이 계열사 할인 행사를 여는 것은...
[전문]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임사 2013-03-11 16:25:09
Sharing 방안이나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 등에 대하여 ILO가 이례적으로 ‘한국고용정책보고서를 편찬하고 회원국에 보급’하는 등 글로벌 고용노동정책을 선도하는 본보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노사관계의 해묵은 숙제였던 복수노조를 실시하고 근로시간면제제도 마련으로 노조의 민주성과 자주성을 위한 초석도...
`박근혜 정부 부동산 대책 전망 세미나` 열려 2013-03-11 14:02:50
수요자의 기대감이 크다. 새 정부 정책의 기조를 담은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국정과제의 내용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실물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다. 새 정부의 정책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가 문제다. 그러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시장에 대한...
박근혜 정부 국정 뒷받침할 중기재정계획 수립 착수 2013-03-11 12:00:23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공약과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한 연차별 소요를 반영하되 이에상응하는 재원조달방안도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재정건전성 기조를 유지하고자 민간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창의적인 지출구조조정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중기계획의 실효성과 구체성을 높이고...
[초점] 美·日 증시 고점 행진…코스피 발맞출까? 2013-03-07 10:50:13
대한 수요가 많은 달이라 엔화 약세 기조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판단이다.김재홍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기업은 점차 완만한 엔저에 적응할 것이며 새 정부도 대외 위험요인에 대한 경제의 안전판 강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있어 외환시장이 안정세를 보인다면 국내 기업이...
박 대통령, 내일 정부조직개편 대국민담화 2013-03-03 19:18:52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이 여야 대표에게 제안한 청와대 회동이 야당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함에따라 내일 오전 10시 직접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국정 차질에 대한 사과와 국정운영의 중요한 기조에 대해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고...
임시국회 5일 끝나는데…'방통 융합' vs '장악' 그들만의 싸움 2013-03-03 17:34:33
담화문에서 국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을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향후 국정 운영 기조에 대해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이에 앞서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치열하게 논의하고 있는 과정에서 청와대에 가는 것은 합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회동 불참 배경을 설명했다.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