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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토트넘 잡으며 2연승‥`빅4`명성 되찾나 2013-09-02 10:11:04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날은 전반 23분 로시츠키의 패스를 받은 시오 월콧이 넘긴 크로스를 올리비에 지루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후반 계속된 공격으로 골 찬스를 잡았지만 결국 골에는 실패하며 패배를 맛봐야 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개막전 아스톤빌라전 패배 이후...
김보경 결장, 카다프시티 4부리그팀에 완승 2013-08-29 10:36:43
원정경기서 2-0으로 이겼다. 김보경은 이날 경기에 결장한 가운데 카디프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하며 휴식을 가졌다. 이날 경기서 카디프는 전반전은 득점없이 마쳤지만 후반 15분 메이나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메이나드는 스미스의 어시스트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이후 카디프는 1분 만에...
김보경, 카다프시티 맨시티에 역전승 `이변`연출 주인공! 2013-08-26 07:55:48
제코에게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경기가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나 0-1로 뒤진 후반 14분 허리에서부터 개인기를 선보이며 3명을 제낀 김보경의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에서부터 역전 드라마는 시작됐다. 캠벨은 이 공을 슛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
박지성 MOM 선정, "특유의 근면성 돋보였다" 2013-08-21 09:45:31
15분 선제골을 넣은 AC밀란의 스테판 엘 샤라위(3점)와 후반 14분 동점골을 넣은 팀 동료 팀 마타브즈(3.5점)보다 높은 평점이다. 골닷컴 영국판은 "박지성은 그의 에인트호벤 두 번째 데뷔 무대에서 특유의 근면성을 자랑하며 훌륭한 경기 내용을 선보였다"며 "후반전엔 다소 지친 기색이 있었지만, 그의 귀중한 리더십과...
맨시티, 뉴캐슬 4-0격파‥페예그리니의 화끈한 데뷔전 2013-08-20 08:46:01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고 다비드 실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야야 투레, 사미르 나스리가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올 시즌 맨시티에 부임한 페예그리니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 체제와 달리 한층 공격적으로 변했고 개인 전술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볼 주변 선수들의 움직임을 활용한 부분 전...
기성용 교체출전, 스완지 맨유에 1-4 대패 2013-08-18 10:34:09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무너지기 시작했다. 2분 뒤인 웰백에게 추가골 마저 허용하며 전반을 0-2로 마친 스완지 시티는 후반 27분 판 페르시에게 맨유의 세번째 골을 내주며 사실상 승부가 결정났다. . 스완지 시티는 후반 37분 윌프리드 보니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다. 오히려 웰백에게 후반...
손흥민 '화끈한 신고식'…레버쿠젠 리그 개막전 결승골 2013-08-11 17:38:57
예고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22분 키슬링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전반 40분 미케 항케에게 동점골을 허용,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분 손흥민은 골 지역 왼쪽에서 샘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 앞서가는 골을 만들어냈다. 축구 전문지 골닷컴 독일어판은 손흥민에게 별 5개 만점에 4...
뮌헨, 2013 아우디컵 '우승'…맨시티에 2:1 승 2013-08-02 07:39:31
마친 뮌헨은 후반 16분 맨시티의 네르레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21분 토마스 뮐러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어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마리오 만주키치가 헤딩골을 넣으며 최종 스코어 2대1로 맨시티에 승리했다. 한편 3-4위전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아a 프로축구팀 ac밀란이 후반 7분 보아텡의...
동아시안컵 한일전 시청률 `대박`‥경기결과는 `실망` 2013-07-29 13:48:28
가키타니 요이치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2분 윤일록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일본의 가키타니 요이치로에게 결승골을 아쉽게 내줬다. 한편 이날 `한일전`은 홍명보호가 출범한 이후 세 번째 경기 만에 귀중한 첫 골을 넣는 등 경기 전반을 주도했지만 아쉽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일본, 동아시안컵 우승…MVP 카카타니 영예 2013-07-29 11:39:33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은 일본의 카키타니 요이치(23 세레소 오사카)로였다. 전반 24분경 긴 패스를 받은 카키타니 요이치로의 슛이 한국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 33분경 이승기의 힐 패스를 받은 윤일록(21 fc서울)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