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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용자 배지의 '나대블츠'?…공범 구분 위한 부호 2017-05-23 22:52:51
붙었다. 서울구치소에 워낙 많은 사건 관련자가 수감된 만큼 공범끼리 마주치거나 만나는 것을 막고자 교도관들이 관리할 수 있도록 구분을 위한 글자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서울 남부구치소로 이감된 최순실(61)씨가 이날 법정에 달고 나온 번호표에는 남부구치소를 의미하는 '남부(구)'와 개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23 15:00:08
남극 남아 170523-0844 지방-0178 14:56 "朴 대통령 지켜드리겠다" 서울구치소 지지자 집회(종합) 170523-0849 지방-0179 14:57 "대통령 공약 亞문화전당 활성화 위해 직제개편 시급"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23 15:00:07
남극 남아 170523-0813 지방-0178 14:56 "朴 대통령 지켜드리겠다" 서울구치소 지지자 집회(종합) 170523-0818 지방-0179 14:57 "대통령 공약 亞문화전당 활성화 위해 직제개편 시급"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매일 재판" vs 朴측 "부당"…일단 주 2∼3회로 정리 2017-05-23 14:33:14
남부구치소로 이감된 이후 변호인을 접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최순실씨 측 요청과 관련해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접견시간 외에도 접견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당초 최씨는 지난해 10월 체포된 이후 서울구치소에 수용됐으나 이후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자 공범 관계인 점을...
박근혜 재판, 신변 둘러싼 궁금증 해소되나 2017-05-22 16:14:52
남부구치소로 이감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일 최순실 씨가 긴급체포된 후 6개월만에 법정에서 마주하게 된다. 이를 앞두고 최순실 씨 측은 지난 2일 준비기일에서 "박 전 대통령과 같은 자리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살을 에는 고문과 마찬가지"라며 박 전 대통령과 공동 피고인으로 나란히 법정에 서지 않도록...
박근혜 첫 재판 혐의 모두 부인…崔의 이상한 요청도 눈길 2017-05-02 15:56:21
"서울구치소는 교통편이 자주 있는 데 비해 남부 구치소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 재판이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소할 때 구치감에서 차가 올 때까지 몇시간씩 기다려야 한다. 차량 이동시간만 왕복 3시간이고, 대기 시간도 몇 시간씩 걸린다"면서 "최씨가 재판 일정도 빠듯한데 이동시간까지 길어 심신이 많이 지친...
최순실 "朴과 따로 재판 희망"…법원 "증인 많아서 안 돼" 2017-05-02 11:46:19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씨 측은 현재 수감된 남부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옮겨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당초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던 최씨는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말 맞추기' 등 우려가 있어 남부구치소로 이감됐다. 최씨 변호인은 "서울구치소는 교통편이 자주 있는데 남부구치소는 차가 오가는 ...
박근혜 재판 5월 첫주 시작…'구원투수' 변호인 3명 합류(종합) 2017-04-30 20:03:53
않을 수 있다. 박 전 대통령 측 주변에서는 구치소 수용 후 건강이 악화했다는 주장을 펼쳐 만약 이날 출석한다면 건강 상태도 관심이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재판 시작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일부 보강했다. 기존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채명성(39·36기) 변호사 외에 추가로 판사 출신 변호사 등을 영입했다....
'국정농단 폭로' 고영태 금주 기소…'관세청 매관매직' 혐의 2017-04-30 07:00:05
퇴직했다. 검찰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순실씨도 지난 주말께 불러 고씨 추천으로 김씨를 천거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했다. 최씨는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사실이 없고, 고씨가 금품을 받은 사실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고씨는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박근혜 재판 5월 첫주 시작…'구원투수' 변호인 나타날까 2017-04-30 05:56:51
첫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이날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우 전 수석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우 전 수석은 법원 출신인 위현석(51·22기) 법무법인 위 대표변호사를 선임해 방어에 나섰다. 위 변호사는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