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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땅 위 걷는 건 재미없어?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산책' 2017-06-04 16:08:25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 138위안. 대협곡 입장료(118위안)는 별도다.알프스 몽블랑의 짜릿한 감동 ‘샤모니 르파당르비드’프랑스 남동부 몽블랑 산자락에 있는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blanc)에는 알프스 산맥의 장엄한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이 있다. 해발 3842m의 에귀드미디(aiguille...
올여름 빙수, 술에 빠졌네 2017-05-30 17:25:23
시럽이 들어간 몽블랑 빙수(사진)를 판매한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 몽블랑에서 유래된 고급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빙수 버전으로 만든 것. 럼주 시럽이 들어간 게 특징이다. 가격은 3만7000원. jw메리어트는 2015년 첫선을 보인 뒤 큰 인기를 끌었던 돔 페리뇽 빙수도 다시 내놨다. 고급 샴페인인 돔페리뇽으로 만든 셔벗...
[지역 이슈] '이번엔 새 정부 변수' 울주군 케이블카, 16년간 안갯속 2017-05-29 09:00:06
했다. 사업 추진이 재개되자 영남알프스 환경 훼손을 근거로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여론이 비등했다. 환경단체와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 등은 "신불산은 녹지 자연이 매우 양호한 9등급인데도 울산시 등은 개발이 가능한 7등급으로 분류했다"면서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울산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이...
청소년 자살 여행 실화 담은 영화 '아마도 내일은', 6월1일 개봉 2017-05-24 16:53:13
있는 대한민국에 희망의 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다. 청소년 자살 시도 실화를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표현한 영화영화 '아마도 내일은’ <원제: la vie nous appartient> 의 이야기다. '아마도 내일은'은 한국계 오스트리아인 알렉스 k. 리(이광민) 감독의 작품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실제 발생한 이야기를...
페라리, 클래식카 이벤트 열어 2017-05-17 12:40:29
유서 깊은 피에트라산타와 산악지대 아푸안 알프스와 아펜니노 산맥 등을 지나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공장에서 열린 패션쇼의 관람으로 여정을 마쳤다. 페라리 본사의 피오라노 트랙에서의 주행행사도 가졌다. 1972년 개장한 피오라노 트랙은 신차가 생산된 후 이곳을 주행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연합이매진] 구석기 시대 '맥가이버'를 만나다 2017-05-13 08:01:07
발견된 매머드 뼈로 만든 막집 모형, 외츠탈 알프스에서 발견된 5천300년 전 냉동 미라 모형, 매머드와 검치호랑이 등 선사시대 동물들의 화석 뼈들도 흥미롭다. ◇ 유적 발굴 장소에 토층전시관 전곡선사박물관 뒤편 언덕의 계단을 오르면 연천 전곡리 유적지로 이어진다. 주한미군 병사가 동아시아 최초로 주먹도끼를 발...
[김은주의 시선] 이효석과 메밀꽃 피는 평창 2017-05-11 07:31:01
있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이국적 풍경 속에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평창의 대표적 관광지다. 조직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평창올림픽 홍보와 평창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문화 올림픽', '관광...
[몽펠르랭소사이어티] 도전정신의 상징…26억 '나폴레옹 모자' 전시 2017-05-07 18:41:46
알프스산맥을 넘은 뒤 6월14일 오스트리아군과 치른 마렝고전투에서 착용한 이각(二角) 모자(사진)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2014년 프랑스 퐁텐블로 오세나경매소에서 188만4000유로(약 26억원)에 낙찰받았다. 김 회장은 이각모 낙찰 당시 “국내에서 도전적인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자 모자를 구매했다”고...
[여행의 향기] 포화 속 피어난 장미의 이름, 보스니아 2017-05-07 17:01:52
서쪽으로 두 시간을 달렸다. 디나르 알프스 산맥이 펼쳐놓은 풍광에 취해 있으면 제아무리 구불구불한 산길이라도 멀미 나지 않는다. 도착한 곳은 헤르체고비나 지방의 아름다운 도시 모스타르다. 모스타르라는 이름은 다리의 파수꾼을 지칭하는 모스타리(mostari)에서 유래한다. 모스타리들이 지키던 다리는 ‘스타리...
佛 대선주자 르펜, 결선진출 실패한 피용 연설 표절의혹 논란 2017-05-02 17:55:44
지리적 강점을 얘기하면서 라인강과 피레네·알프스 산맥 등의 국경과 1차대전 당시 프랑스 총리였던 조르주 클레망소, 문호 앙드레 말로, 21세기를 위한 제3의 프랑스의 길 등을 언급했는데, 보름 뒤 르펜의 연설에도 이런 표현들이 거의 그대로 등장한다. 피용 지지자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