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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최초 'V'자 주탑 현수교 노량대교 개통 2018-09-13 10:43:17
11% 감소시켰다. 케이블과 앵커리지까지 거리도 15m 줄여 공사비를 절감하고 경관미와 경제성을 높였다. 노량대교 주경간(주탑 간 거리)은 890m로 국내에서는 이순신대교(1천545m), 울산대교(1천150m)에 이어 3번째로 길다. 노량대교는 3차원 케이블을 적용한 세계 첫 타정식(주케이블을 현수교 단부의 대규모 앵커리지에...
미국 알래스카 북부서 규모 6.4 지진 발생…'지역 최대규모'(종합) 2018-08-13 08:17:58
지진학자인 마이크 웨스트는 지역 일간 앵커리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지진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의 지진이라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1995년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이다. 웨스트는 "5.2에서 6.4로 올라간 것은 지진의 강도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6.4의 지진은...
인천-기타큐슈 자매결연 30년…일본서 문화 교류공연 2018-08-05 09:00:12
부산·인천·울산, 중국의 다롄(大連)·칭다오(靑島), 일본의 기타큐슈(北九州)·후쿠오카(福岡) 등 3개국 11개 도시를 회원으로 2004년 설립됐다. 기타큐슈는 인천의 자매도시 15개국 22개 도시 중 미국 버뱅크·필라델피아·앵커리지에 이어 4번째로 오랫동안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다. inyon@yna.co.kr (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7-06 08:00:01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1URBaKNDAvB ■ 조양호 구속영장 기각…법원 "피의 사실에 다툼 여지"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폼페이오 "최종적이고 완전 검증된 北비핵화 노력"…평양행 2018-07-06 07:10:35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한 뒤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그는 비행기에 동승한 기자들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이번 일정에 기자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국무부는 이번 평양행에 출입기자 6명이 동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미국 측은 당초 북미 정상회담 전까지 '완전하고 검증...
美국무부, '대북정책 한발 물러섰나'에 "달라진 것 없다" 2018-07-06 05:57:27
경유지인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측이 대북 정책을 완화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러한 주장)보다 사실과 더 거리가 먼 것은 없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비핵화된 북한에 전념하고 있다"며 "북한에 대한 우리의 정책은 변하지...
평양행 폼페이오 "최종적이고 완전 검증된 北비핵화 노력 지속" 2018-07-06 02:13:50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한 비행기에 동승한 기자들의 사진도 함께 게재, "이번 일정에 기자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도 했다. 미국 측은 당초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목표로 제시했으나 최근 들어 FFVD로 궤도를...
폼페이오, 1박2일 방북일정 돌입…북미 비핵화 후속협상 착수(종합2보) 2018-07-05 23:07:34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경유할 예정이라고 APTN은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 평양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게 된다고 AFP는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북한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북미정상회담 전인 지난 1, 2차 방북은 당일치기...
"오대호 맥키노 섬, 미국 최고 여름 휴양지" 2018-05-16 11:57:54
주 앵커리지, 9위는 와이오밍 주 잭슨 홀, 10위는 매사추세츠 주 낸터킷 섬 등이었다. 9.8㎢ 규모의 맥키노 섬은 약 80%가 주립공원으로 지정돼있으며,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접근이 전면 금지되어 있어 배를 타고 들어가서 걷거나 자전거·마차 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대도시 디트로이트에서부터 약 480km, 일리노이 주...
北억류자 "오랫동안 햇빛못봐 비행기에서 잠깐 내렸으면…" 2018-05-11 11:26:46
태운 국무부 전용기의 중간급유지였던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서 동승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이같이 요구했다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전했다. 10일 새벽 억류자 3명이 도착한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달려갔던 펜스 부통령은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