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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수입차만 인증 중고차 판매 허용은 역차별" 2020-07-28 07:39:26
롤스로이스, 폭스바겐, 볼보, 푸조 등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후에 진출했다.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통상 연식 5년 이하, 주행거리 10만㎞ 미만 무사고 차를 사들여 정밀 성능 점검과 수리 등을 거친 후 제조사 인증 중고차로 판매한다. 무상보증 기간도 연장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수입차 브랜드의 중고차 판매가...
뜨거워지는 중고차 시장…이번엔 수입차-국산차 역차별 논란 2020-07-28 06:31:00
김 실장은 "2013년부터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을 때만 해도 수입차 시장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지만 이제는 신차 판매의 15%를 차지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도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인증 중고차 사업을 하는 브랜드는 13개로 대부분이 하는 셈이다. 이 중 아우디, 재규어랜드로버,...
중진공, AI 챗봇 도입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 제공 2020-07-27 09:10:34
중진공 챗봇의 장점은 40년 간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에 있다. 챗봇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기업정보와 업종 등을 분석한 뒤 질문에 가장 알맞은 정보를 알려주거나 고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한다. 예를 들면 고객이 중진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상의 챗봇을...
중고차매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결정 연기될 듯 2020-07-22 13:38:22
매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가 미뤄질 전망이다.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새롭게 진출하려는 완성차 제조사 간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은 이달에도 결론을 내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일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첫...
車 만든 대기업은 진입 못하는 중고차 판매시장 2020-07-12 17:45:45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완성차업체 모임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중고차 시장 진출 의향을 밝혔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출과 확장이 제한됐다. 2000년부터 SK엔카를...
성능조작에 협박까지…대기업 진출하면 중고차 소비자피해 줄까 2020-07-12 07:01:32
대기업 진출 허용되나 중고차 매매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시장 규모가 커서 생계형 적합업종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면서 2013년 이래 대기업에 닫혔던 문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생계형적합업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지금은 사전에 대기업과...
연 200여만대 중고차시장에 대기업 진출 허용될까 2020-07-12 07:01:31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신규 진출과 확장 등이 제한돼왔고 기존에 SK엔카를 운영하던 SK그룹은 사업을 매각하고 떠났다. 작년 초 기한이 만료되자 기존 업체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했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진출을...
고소작업대 임대업, 중기 적합업종으로 재합의 2020-06-30 16:02:59
보조장치로 사용되는 ‘고소작업대 임대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합의했다. 동반위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62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고소작업대 임대업에 대한 적합업종 재합의를 권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고 기간은 2023년 6월 말까지다. 이에 따라 이 업종에서 신규 대기업의 시장 진입 ...
정운찬 "교육·의료 비대면 한계...대면 못 뛰어넘어" [경제원로에게 듣는다] 2020-06-18 18:11:03
대기업의 이익을 중소기업과 공유하도록 유도한데서 시작됐다. 그 영향으로 당시 만연했던 구두 주문이나 장기어음 대금결제, 기술탈취 등 불공정거래가 개선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정부의 중소기업물품 구매 등의 정책으로 이어졌다. 정 전 총리는 ""코로나로 성장은 더 안되고 불평등 더 심화될 것"이라며 "위기...
인재 선발의 새로운 기준 제시…사람인, `인재풀` 서비스 출범 2020-06-18 13:05:11
의향은 없으나 적합한 기업의 입사 제안은 고려하는 `잠재적 구직자`와의 매칭 기회를 확대한 점도 장점이다. 이력서를 비공개한 개인회원이라도 매칭 되는 조건이 있으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개인 회원은 관심 있는 직무, 업종, 기업 등을 미리 등록해 구인사에게 어필할 수 있다. 덕분에 상시 인력풀을 운용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