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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사드는 대한민국 국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2016-07-15 17:08:05
방패(사드)가 동북아에 등장함으로써 중국의 창(전략 미사일)이 무력화되고 이는 힘의 균형을 깨뜨려 중국에 막대한 군사적·경제적 부담을 안길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다이쉬(戴旭) 중국 국방대 교수는 “사드 배치로 6·25전쟁 이후 반세기 동안 이어진 대국 간 균형이 깨지고 역내 군비 경쟁의 도화선...
北,사드배치 결정 다음날 동해서 SLBM 1발 발사··"공중폭발 추정" 2016-07-09 13:02:46
북한이 SLBM을 쐈다는 점에서 무력시위와 함께 미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혐의로 첫 제재대상에 올린 것에 대한 반발로 미사일 발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미 양국의 사드 배치 속도는 북한의 이번 SLBM 시험발사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북한이 EMP 공격을 하면"…정부, 금융기관 등 대비태세 점검 2016-06-07 05:01:05
대상의 전자기기와 통신망을 무력화시키는 첨단 무기다. 1990년대 초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미국이 상대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려고 EMP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아직 EMP 공격을 받은 적은 없지만 북한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교란을 벌인 경우는 있었다. 최근 사례로는...
[한경 Issue & Focus] 북한, 36년 만에 당대회 열었지만…대내외 여건 점점 악화 2016-06-01 15:33:15
것을 꺼려 지지부진한 상태다.비핵화 말장난…“핵 틀어쥐겠다”북한은 2013년 핵 개발과 경제 건설을 한 번에 이루겠다는 ‘핵무력-경제 병진노선’을 채택했다. 핵무기 보유에 성공하면 국방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쟁 억제력을 가질 수 있어 경제 발전에 힘쓸 수 있다는 논리다. 이번 당 대회...
미·일 정상, 남중국해 중국 군사기지화 견제 2016-05-26 02:20:25
무력에 의한 위협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며 “일방적인 현상 변경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니혼게이자이신문은 “g7 공동성명에는 중국을 직접 거명하지 않는 선에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기지화 움직임을 ‘현상 변경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규정하고...
[시론] 개혁과 개방, 북한 경제의 유일한 출구 2016-05-17 17:33:57
"핵무력 앞세운 북한의 선핵정치 민생해결 못하고 고립 자초할 뿐 유일 해법은 개혁·개방 근원적 변화"조영기 < 고려대 교수·북한학·한선재단 선진통일연구회장 bellkey1@hanmail.net > ‘김정은에 의한, 김정은을 위한 대관식.’ 36년 만에 열린 북한의 제7차 조선노동당 대회가 지난 9일 3박4일 일정을...
[시론] 북한 비핵화 없는 '가짜 대화'는 유해하다 2016-05-13 17:36:32
백미는 핵문제였다. 당대회는 ‘핵무력 건설’을 지도자의 최대 업적으로 내세우고 ‘수소탄까지 보유한 불패의 군사강국’으로서의 행보를 다짐함으로써 사실상의 ‘선핵(先核)정치’를 선포했다. 이를 위해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 발사의...
북한 '김정은 친정체제' 정비 완료…'2인자' 자리 굳힌 최용해 2016-05-10 18:27:59
정치국 위원이 된 이만건은 북한이 추진한 핵·미사일 개발에 무게를 실어주려는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이다.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명단에선 현역 군인들이 대거 빠졌다. 김낙겸 전략국사령관, 김명식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최영호 항공 및 반항공사령관, 윤정린 호위사령관 등이...
"김정은 최고 영도자"…북한, 세습 3대 호칭 정리 2016-05-09 18:37:08
호칭을 교통정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결정서는 “핵무기의 소형화와 다종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핵무력을 질적으로 강화해 ‘동방의 핵대국’으로 빛낼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북한 당국은 당 대회 취재차 평양을 찾은 영국 bbc 기자를 김정은에 대한 ‘부적절한 보도’를...
북한, 중국이 보낸 축전 쿠바 뒤에 소개…'북·중 관계 균열' 드러내 2016-05-09 18:17:39
계속되는 한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하는 전략적 노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신들이 보유한 핵 무력을 포기하지 않고 ‘협상 카드’로 활용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국면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이날 함께 발표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