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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항공안전' 투자규모 4조2천387억…1년만에 39.6% 늘어 2023-07-19 11:00:02
10조7천800억원이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안전 투자 규모만으로 항공산업계의 안전 수준을 직접 판단할 수는 없다"면서도 "항공산업은 안전이 가장 큰 자산이며 기업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중요지표라는 인식 하에 운항량, 인력 등 규모에 걸맞은 적정 투자를 통해 가치를 스스로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빗길 운전 주의"…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장마철 사고’ [1분뉴스] 2023-07-12 18:09:01
또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중 32.0%(248명)가 화물차 및 버스 등 대형차량으로 인해 발생했다. 대형차량의 경우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맑은 날보다 평균 1.8배 이상 높았다. 정용식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기상악화 시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최고 속도의 50% 이상 감속운전으로...
정자교같은 캔틸레버 교량 분당에만 51개…1기신도시 교량의 29% 2023-07-11 15:37:35
문제보다는 상시적인 안전점검과 관리가 되지 않는 점을 문제로 보고 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단순히 때가 됐으니 정기점검 용역을 주고, 용역 받은 안전진단 업체에서는 육안 점검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다 보니 부실 점검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정자교 붕괴 원인, 콘크리트 손실에 따른 철근 부착력 상실" 2023-07-11 15:36:25
정밀안전진단 결과 2019년과 2021년에 두 차례 C등급을 받았다. 총 5개 등급 가운데 3번째로 기능성에는 문제가 있는 상태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상태였지만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성남시가 안전진단 용역을 맡기면서 정해진 수준보다 낮은 가격으로 발주한 것으로 의심이 된다"며...
정자교, 손상콘크리트가 철근 못붙잡아 붕괴…알고도 관리 뒷전(종합) 2023-07-11 15:31:33
후속 조치는 없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정자교 관리주체(지자체)가 안전점검 용역을 저가 발주하고, 맡은 업체도 그 가격만큼만 하지 않았는지 의심이 된다"며 "안전점검 저가 발주 문제는 연구를 거쳐 추가로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30년 지난 시설물에 정밀안전진단 의무화 국토부는...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33%, 장마철 빗길에…"빗길 감속운전해야" 2023-07-11 14:57:39
교통사고 치사율은 9.14명에 달했다. 국토부 정용식 종합교통정책관은 "장마철에 빗길을 운행하는 경우에는 맑은 날보다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면서 "기상악화 시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하고, 가시거리가 100m 이내면 최고 속도의 50% 이상 감속해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 대형차량에 변고…치사율 1.8배 2023-07-11 11:00:06
것으로 나타나 대형 차량 운전자는 빗길에서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정용식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장마철에 빗길을 운행하는 경우에는 맑은 날보다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기상악화 때는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최고 속도의 50% 이상 감속운전으로 안전운전하시길...
AI·메타버스로 자연재해·인파사고 관리…충청권서 실증사업 2023-07-09 12:00:15
안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어 지역 간 재난안전관리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AI와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선도 사례를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즈베크·콜롬비아·사우디·체코서 韓기업 '드론로드쇼' 2023-07-09 11:00:03
관심을 보인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대한민국 드론·UAM(도심항공교통) 박람회 등을 통해 우리 드론기업의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에 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출과 해외진출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